
미국 살지만 유럽에 자주 들락거리는 게이다. 가면서 항상 느끼는게 영국, 프랑스 애들은 뭔가 항상 우울하고 뭔가 쌓여있음... 그리고 더 재밌는건 영국, 프랑스 가본 사람은 대부분 다 똑같은 말을 한다는거... 분위기 자체가 뭔가 암울한 미래를 맞이하는 느낌. 반면 미국은 엄청 활기차고 분위기가 업되있음. 어딜가도 사람들이 친절하고 업되있음.
근데 더 재밌는건 80, 90년대에는 영국, 프랑스가 지금보다 훨씬 활기차고 업되있었다는거... 하튼 요새 유럽이 확실히 망해가고 미국만 잘나가니 분위기에서도 확실히 느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