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즉 백혈구 수치가

1회차 검사 10.0

2회차 검사 10.4가 나와서   

다시 돌아왔거든 혹시 염증의 위험성이 있나 해서

뭐 평택은 11까지인데

천안은 10까지 라고 하더라? 뭐 

그리고 11월 15일 다시 검사

9.1이 나와서 헌혈하고왔지

요즘 독감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려서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독감예방 접종하러 병원에 바글바글하더라고 

당화혈색소 검사하러 갔다가 봤지 독감예방접종 맞으러 구름떼까지 몰려온걸

그러니 사실상

세균이나 바이러스 역시 한숙청한테는 상대가 안된다는거야

아울러 예전에 B형 간염 의심 판정으로 헌혈이 보류된적이 있었는데

간수치가 120이나 나올 정도였으니까 위양성이냐 아니냐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마도 간염이 스쳐지나간걸로 생각한다

뭔가...문제가 있었으니 간수치가 올라갔을거 아니냐? 염증이 발생한거겠지

그러나 지금은 약과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자가면역으로 B형 간염 검사에 간염 불검출이 떴으니

간염 역시 격파했지

사실상 이정도면 신체는 타고 났어 초인으로


똑똑하면 뭐하냐

코로나 19에 썰려나가는데

돈 많으면 뭐하냐

세균과 바이러스한테 탈탈 털려서 합병증 발생후 병신되는데


한숙청 신체에 대한 가치는 10억이 넘지... 왜냐

저 네임드 병들 걸렸다 하면 작살나는거야 그냥 면역이라는것으로도 그만한 값어치가 있지


사람이 말이다 똥만 마려워도 어쩔 줄 모르고 땀이 줄줄나는데

병이 나봐라 작살나는거야 그런것만 없어도 진짜 

초인이지 그냥 존나 행복한거야 삶의 질이 다르니까


돈이 아무리 많고 빌딩을 잔득 소유하고 여러 기업을 거느리고 부와 권력 명예를 얻어도 건강이 씹창이면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