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니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맞다니까

왜냐고?

물론 위반을 하는 사람들중에는 부자도 있고 거지도 있겠지 부에는 차이가 있으니까

하지만 상대방들이 한숙청같이 음~ 나는 안다치는데? 라고 밀어버리면 베이커처럼 양팔 다 산산조각나거나 뭐 더심하게 다칠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병신되는건 매 한가지니까

가정형편이 어려워지겠지? 장애인이 된다면 말이야

그러니 니들은 먹고 사는 형편이 녹록한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형편이 어려우면서 가오잡고 허세 부리는것밖에 안된다고 주장하는

한숙청의 말은 정답이라는거다

결국 남이 챙겨주지 않으면 존나 위태로워 물가에 있는 아기와 같다 


그래서 한숙청이

니들은 존나 불안불안함에도 불구하고 무슨 깡따구로 비싼 차를 고집하는거야? 사고나면 감당 되니? 나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라고 한소리 한다면

그건 바른 말이고

니들 걱정해서 하는 말이지

물가에 혼자 내놓은 아기를 걱정하는 마음 말이야 아기 물에 빠지는거 아니냐? 라고

한숙청이 부러워서 트집잡는게 아니라 논리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