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선 요약

 

1.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 이재명 ‘방패막이’ 자처.  

2. ‘부역 신호’로 읽히는 검찰… 사법 시스템이 여권에 장악됐다는 경고.

3. 야권, 더 늦기 전에 단일 대오 세워야 한다.  

 

수사팀의 분투는 지휘부의 ‘항소 금지’라는 초유의 오더 앞에 꺾였고, 

민간업자들이 챙긴 7천억 원대 이익은 결국 국가의손을 벗어났다.  

 






 

 

민간업자들은 돈을 챙겼고, 

권력은 사법 리스크를 제거했고, 

검찰은 '복종'을 택했다.

대한민국 정의, 오늘은 휴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