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똥남아든 우크라이나든 좌우간 후진국들은...
정서가 우리 1960년대 생각하면 된다.
개인이 아니라 가족이고 잘 된 가족이 나머지 도와주는 걸
매우 당연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얘네들 사고방식으로는 한국에 시집와서 잘 된 딸이
부모나 형제들 도와주는 건 그냥 선의가 아니라
"당연한 인간의 의무"고 그래서 받는 입장에서도
고마워하기보다는 당연한 걸로 여긴다.
따라서 돈을 안 보내면 왜 안 보내냐? 따진다.
인간의 도리를 다해라 이기야.
이건 누가 잘못된 게 아니라 못 사는 나라들의 공통된 특징임.
이거 알고 지나치게 가난한 집구석과 국결하지 마라.
그건 뭘 의미하느냐?
니가 외국 보지 하나 먹는 대가로 그 가족 전체를 책임짐을 말한다.
설령 처녀라고 가정을 하더라도 이건 선을 넘는 거다.
이거 모르는 애들 의외로 많음.
그냥 한국 같이 개인 대 개인으로 끝나는 줄 알다가 큰 코 다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