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이른바 '한국팀'을 운영하며 각종 온라인 사기를 벌인 50대 총책과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총책의 친형과 조카도 조직에서 팀장급 역할을 맡아 범행에 가담했는데, 이 한국팀이 가로챈 돈은 무려 400억 원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