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새벽 바다보고싶어서
무작정 차타고 떠났음
홍천 휴게소 들려서 오줌쌋음

 
출발

 
인제 양양 터널 존나 길더라

 
해변 가는길에
카시아라는 호텔봣는데
ㅆㅅㅌㅊ더라
ㄹㅇ 1박에 18만원이던데
나중에 꼭 가볼거임
실물로보면 존나 웅장함
속초는 뭔가 부산이랑 느낌 비슷했음

 
이건 아예 영업자체를 안하더라


 
날씨 으슬으슬 추웠는데
라면 김밥 우유 사먹었음
뜨신 라면 먹으니까
몸도 금방 뜨뜻해지더라




 
바닷가보고

 
집 돌아갔음
이런데는 혼자 오는것보다는
친구들이나 여친이랑 와야 좋겠더라
분위기는 되게 좋긴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