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조선소의 선박 건조 기술 습득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발전한 중국 항공 엔진 개발과 달리
조선산업은 공정이 복잡한, 노동집약적이면서도
기술의 습득과 숙달이 중요하며 
장기간의 운영 자금 조달 능력이 필수적인
자본집약적 '중후장대(重厚長大)' 형 산업이다.
따라서 중국은 해외 원조, 합작 투자,
그리고 공산당 주도의 정책 등 여러 경로를 동시에 진행해 
조선소를 빠르게 업그레이드하고 현대 조선기술을  습득한다.
■1970년대 후반 또는 1980년대 초반에 
영국의 British Shipbuilders, 컨설팅 회사인 A&P Appledore 는
함께 다롄과 광둥의 조선소 업그레이드를 지원,
조선소 인프라와 레이아웃(공정관리) 업그레이드 및
현대 조선기술과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했다.
■1980년 8월 
   세계 최대 조선소의 하나인 미쓰비시 중공업(MHI)는 
   중국 개혁 개방에 발빠르게 움직여 중국 최대의 조선소인
상하이 장난(江南) 조선소를 현대화하는 계약을 체결한다.
도장, 용접, 절단, 품질검사, 관리, 기관실 장치 설비 등 10개 분야에서
선체 단면 구조 및 장비와 기술의 현대화를 도왔다.
즉, 조선소 인프라 개선 및 인력 교육등 기술을 지원했다.
중국의 초기 선박건조의 최대 과제는
일본의 기술을 완벽하게 모방하는 것이었다.
출처)
https://news.sina.cn/gn/2023-02-21/detail-imyhmaez8369852.d.html?vt=4&wm=1890?poll_id=46087
  
■1991년경 독일 해운사인 쉬라크(Schierack Beteiligungs)는
중국국영조선공사(CSSC)와 합작해
상하이 에드워드 조선소를 설립,
특수 선박인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건조에 협력한다.
■1994년 싱가폴브라이언 창 그룹(Brian Chang Group)은 
얀타이 라플스(Yantai Raffles Shipyard) 조선소와
대규모 합작 투자로 첨단 기술을 도입을 지원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Yantai_CIMC_Raffles_Shipyard
■한국해양기술컨설팅은
일본과 한국 조선소가 중국과 경쟁하는 중인,
(개뒈중 정부시절인) 1999년에 중국 조선소에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설계 기술을 제공한다.
■프랑스, 스위스, 미국 등의 다양한 국적의 회사들도
특정 선박 장비 및 디젤 엔진등
해양장비기술 라이선스 계약과 공동 생산 계약에 참여한다. 
중국 공산당은 영국, 일본, 싱가폴, 유럽등
해외 조선업체와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하여
현대 선박 건조 기술 이전, 조선소 인프라 개선,
인력 교육 제공이 포함된 조선산업 현대화를 추구하였다.
해당 관련 국가와 기업들은
다른 산업부문의 해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중국 공산당에 의해 특별히 선발되고 준비된 전문 인력로 구성된 
국영기업의 기술적 이해도와 학습능력,  제조기술 습득능력을
가볍게 생각한다. 
따라서 산업정보 보호에 소흘하였고
일부 경영진과 엔지니어들은 중국공산당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였다.
중국 공산당은 
2001년(911 테러 발생) 조선업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시장 지배력 확보를 통해
세계 최대 선박건조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다.
2010년 노후 선박의 해체 및 신조선 건조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선단 현대화를 장려
조선업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2012년
중국 국유 항공 및 금융 대기업 AVIC(조선 부문 AVIC Ship)에 인수된
핀란드 선박 설계회사 Deltamarin과 협력하여
고속 로팍스(Ro-Pax,여객과 화물 동시 고속운반)선박 설계를 개발한다.
이 설계는 다중 연료 엔진(LNG, MGO:선박용 경유, 바이오디젤) 및
배터리 하이브리드 기능과 같은 특징을 통해
표준화, 유연성 및 에너지 효율성에 중점을 둔다.
■2017년 이후 중국은 조선업 점유율이 42.2%로
세계 최대 조선역량을 갖춘다.
■2024년에는 세계 시장점유율이
                         선박완공기준 약 55.7%,
                         신규 수주량 기준 74.1%,
                         수주 잔량 기준 63.1%로
.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총톤수 기준 글로벌 상선 건조 점유율

           국가별 조선 점유율(2003년~2023년)출처: UNCTAD(2024)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 퇴조는
중국에 비해 높은 인건비로 인한 조선업경쟁력이 약화가 한 원인이고,
중국에 비해 정부 보조금 부족과 정부의 정책적 지원 부족,
낮은 수준의 선박 건조 용량,
중국 산업의 전방위적 네트워크화에 밀린 것이다.
한국ㆍ일본은 모두
현재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LNG 운반선과
첨단 해군 함정과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 100대 조선소 중 45곳이
중앙 또는 지방 정부 소유로 국유기업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무제한적 지원을 받는) 국유조선소들이
2024년 중국 전체 조선 생산량의 59%를 차지한다.

             세계 주문량(2023년 말 기준, 10억 달러)
                              출처: Sea Europe(2024). 
출처)
https://www.ijsrtjournal.com/article/Full-Steam-Ahead-China%E2%80%99s-Rise-in-the-Global-Shipbuilding-Industry
특히 중국 공산당은
적어도 20년(2000~2022년) 이상 동안 장기적 전략으로
대형 해외 해운사와 중국 기업의 장기 용선(상선 이용) 계약과
해외용선이용자의 중국 국적 해운사와의 장기계약을
정책적으로 지원하여 이를 통해
중국 조선소가 원할하게 선박 수주를 받도록 지원하였다.
이는 본질적으로
국내 해운 및 조선 부문의 장기적 생존 가능성과
해양물류의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국의 굴기를 향한) 전방위 산업 정책의 핵심 구성 요소이다.
최근(특히 2024년과 2025년)에는
미국의 관세와 중국산 (제조) 선박에 대한 항만 수수료 부과
(USTR 301/통칭 슈퍼301조: 불공정 무역관행에 대한 보복조치)
가능성에 대비하여 일부 선주들이 제한 조치가 발효되기 전에
"계약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조선소에 신규 주문을 급증시켰다.
미국의
중국제조 선박에 대한 항만수수료 인상은
2025년 10월에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한국의 AEPEC기간 미ㆍ중
희토류 협상(중국의 수출규제 1년 연기)의 반대급부의 하나로
항만수수료를 부과를 (잠정)중단하기로 합의하였다.
출처)
https://www.aiddata.org/blog/how-china-is-financing-its-domestic-shipbuilding-and-vessel-acquisition-industry
문득 군부독재 정권에 저항한다는 소위 민주팔이들이
빨갱이 장꿰 좆을 빨아대던 기이한 짓거리가 생각난다.
소위 민주팔이로 나발불며 나대는 놈 중에, 빨갱이가 아닌 새끼는
봉황의 깃털만큼 희귀한지 아예 본적이 없다.
어느 좌빨붙이 찌질이 시인이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고 노래 불렀다.
묻고싶다!
너희 남조선 좌빨 민주팔이들은 
주둥이 파이팅 말고
장꿰 빨갱이들처럼 어줍잖은 과학적 발전관이나마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번영의 길에 뜨겁게 매진해 보았느냐?
아니면,
민족을 노래하면서
북녁 인민의 곤궁한 삶에 뜨겁게 공감해 보았느냐?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는 주둥이로 
인민의 피를 빠는 백두개족보 왕조의 3대 세습을
비판해 보았느냐?
군부정권의 축재를 비난하면서도
인민의 이익을 뒷전에 두고
소위 부패방지위원회 같은 것으로 제 배를 처불리고
어줍잖은 통일을 노래로 인민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고
자주를 외치면서 고립을 자초했지!
김앵삼,개뒈중,노무헨,문죄인 그리고
쒜쒜 리짜이밍까지, 누룩돼지처럼
오로지 제 목구멍과 뱃데지 불리는 것밖에 모르는
무능하고 더러운 깡통 위선자 새끼들이 따로없지 않는가?
너희들 좆꼴리는 데로,
"어디 끝 닿는데 까지 한번 밀어붙여" 보아라!
너희들이 먼저 뒈질지,
남조선 인민들이 먼저 뒈질지 궁금하다!
결론)
곧 타오를 불에 미친 불나방!
불나방은 곧뒈져도
불구경은 개쌉 존ㆍ존ㆍ존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