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기자의 전사타령과 전광훈 목사의 국민저항권드립이 보수진영의 정치투쟁의 아메바적 궤멸을 가져왔다.
 
 
일베정게의 세계관에서 제일 이해가 안 가는게 있다.
 
보수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모르고, <조갑제주의><지만원주의>만 아니까 가능한 정신나감 현상이다.
 
나경원이 전사네,
김민수가 전사네.
 
, 무당신앙에서 누가 영험한 당골무당이네. 이 마인드다.
 
광주일고 조선일보는 일베노인보다는 살짝 지성의 우위이긴 하나, 광주일고 조선일보의 지성의 의문도 꽤 사회에 뿌리깊게 박히고 있다.
 
미국의 관세는 광주일고 조선일보가 미국 진보진영의 논리를 빨면, 미안해요 없앨께요. 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은 군사정권 때 쌓인 국가신뢰를 팔면서 부동산 부채공화국으로 바꾸었고, 미국은 미국의 헤게모니를 부시면서 부채 공화국을 만들었다.
 
<보수우파의 권력주의>, -규칙-규범과 연결된 물질적 결합
 
여기에 대해서, 미국민주당의 총공세를 보자. 여기서도 정치투쟁의 교과서적 진실이 보인다.
 
보수진영 주도권의 자본주의 현실이 엿같애요. 감정의 분노곡선으로 세계의 민중계급을 줄 세운다.
 
<진보좌파의 권력주의> : 사회가 엿같애요, 불만의 감정결집.
 
기본적인 상식이 그렇다고 본다.
 
정치정당은 권력을 목적으로 하고, 권력획득은 <이성언어>를 통한 인적결합을 전제한다.
 
동학 교리로 일하는 하느님’(동학은 교주나 그런 최고 족장이 하늘님이라) 개념으로, 모든 민중들의 각자 놀음 딴지틀기 상황을 당연하게 보면서,
 
김민수 혼자 독고다이로
나경원 혼자 독고다이로
 
그렇게 싸우는 것을 영웅이라고 바라보라고 한다.
 
88학번 장동혁은 벌써 역대 국힘의 사쿠라 조갑제의 전사 놀음에 소용된 사람들의 뻔한 길로의 사글어짐(광주 민중항쟁 영혼에 제사 운운운영하도록 제발 살려줍쇼 의미)으로 가고 있다.
 
일베노인들은 자신들이 정신 나갔는데, 정신나간 군중 속에서 무력한 당대표의 뻔한길인데 장동혁을 욕한다. 사실, 장동혁처럼 했던 역대 당대표가 많아도 너무 많다.
 
전광훈 목사의 국민저항권은 무속신앙으로 무교적 열받음은 거리로 나와서 하는 웅변대회로 간다. 서부법원 때는 정말 행위로 나아갔으나, 아니면 무교적 열받음의 토로로 간다. 여기서도 또 문제다.
 
미국 민주당 행보보자. 거의 대부분이 감정선이 콱콱 박힌다. 어느 정도 정치경제학적으로 그런 어법이 있어야 한다. 그게 없다. 순수한 무당신앙 그 자체다. 바라보는 사람들은 마치 사이비종교처럼, 정치열광층을 따돌리고,
 
에휴~~ 해버린다.
 
필자가 말하는 의도 알 것이다.
 
보수적 권력투쟁 , 규칙, 규범을 둘러싼 인적 결합의 재조정
진보적 권력투쟁 이 사회가 엿같애요, 하면서 반대로 줄세우기.
 
그러나, 씨족종교로 양반계층의 정신 승리와 정신자위질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의미가 없다.
 
아무것도 안해도 누군가 저절로~~ 해줄 사람은 이제 없다.
 
내가 왜?
 
미국 트럼프가 예전에 했던 말, 자기 나라를 스스로 책임지지 못하는 나라에서는 미국인은 피 한방울 흘리지 않을 것이다.
 
경상도 종족주의 안에 서양민주 있다고 허구이고
전라도 종족주의 안에 서양민주 있다고 허구다.
 
전라도 종족주의를 거의 광기어리게 모든 정치에 콱콱 박는다에 비판하자고 해도, ...... 일베노인들은 비판을 안한다.
 
중국놈들 중국경전에서 종족끼리 서로 연합하는 상황의, 부족전쟁으로 개박살난 씨족의 상상에 질리게 반복한다.
 
보수주의를 논하면서 보수주의 책자 안보고
진보주의 논하면서 진보주의 책자 안보고
 
고대와 중세의 씨족종교로 전라도귀족과 붙고 싶은데, 그 씨족종교는 전라도의 완승중에 완승이다.
 
기본적으로 미국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면서, 자유진영의 국제법도 모르는 보수진영. 스스로 셀프로 고립되면서 어찌할 줄을 몰라 한다.
 
경상도식 동학 세계관으로 모든 보수지지층의 공멸을 할 것인가? 오죽하면 사쿠라 조갑제에게 극우로 몰려도, 사쿠라 조갑제가 부산경남의 전라도 친화적 동학의 세계관이란 반박도 없다.
 
정말, 한국정치 어법에 지겹고, 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