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땅값이 싸고 인구가 적은데다가 사람들도 무지하고 힘도 권력도 없는데다가

지역유지들의 힘이 강하고 입김이 쌔다보니까 온갖 불법과 불합리가 넘쳐난다.

내로남불에 텃세, 괴롭힘은 기본이고...



게다가 도심에 존재하기 어려운 온갖 공장들. 이를테면 시멘트 공장이라던지 소각장이라던지 그런 건강 씹창내는 공장들이


특히 시골에 졸라게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시골에 잘못 갔다가 폐병 걸리거나 암에 걸려서 골골 대다가 비참하게 가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시골에 대형병원은 커녕 엉터리 돌팔이 의새조차도 없어서 아프면 지옥같은 고통에 신음하다가 꼼짝 없이 죽는거다.




게다가 위에 언급한 유해공장이 없더라도


온갖 돼지농장, 소 축사, 닭, 오리, 염소 등 온갖 가축 분뇨 똥냄새에 똥파리들이 사방 천지 들끓는 지옥이 펼쳐진다.


창문을 열면 고스란히 그런 악취가 집안 곳곳에 들어오고 하루온종일 악취로 인한 두통에 머리가 지끈지끈... 정신병에 안걸리면 다행일 지경.




또 시골 촌구석에는 엄청난 소음을 내는 풍력발전소가 미친듯이 쳐지어져 있고


밭이나 논이 사라지고 태양광 패널로 뒤덮여서 온갖 중금속 환경오염이 가득하다.




그뿐이냐?


심지어 논하고 밭밖에 없으니까 이젠 진짜 자연이다! 맑은 공기 좋은 물! 하고 소리쳐봐야


미친듯이 농약을 쳐뿌려대고 요즘은 아예 드론으로 공중에서 농약을 뿌려대는 통에 바람타고 고스란히 집안까지 날아들어와 온몸을 ㅁㅈㅎ시킨다.


먹는것들부터 침구류, 옷, 가전제품 등 온갖 곳에 농약이 내려앉아 몸과 정신을 망가뜨린다.


그야말로 지옥이나 다름없다.



시골에 넘쳐나는 온갖 개좆같은 진드기와 이, 빈대, 벼룩 등 사람에게 악의를 지닌 개좆같은 해충들이 득시글거리고


특히 지리산 인근에는 사람을 산채로 조질 수 있는 미치광이 반달곰이 산천을 뛰어댕기다가 민가로 내려온다.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다.



지옥이 따로 없다.



시골에 가지마라. 시골에 가는건 제 발로 지옥을 찾아 들어가는 어리석은 행보다................ 무조건 도시에 머물러라.



서울은 물가도 비싸고 무엇보다 집값이 개좆같이 비싸니까 경기도에 살아라. 경기도가 최선이다.


경기도가 그나마 지상낙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