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 내부에서 이재명 편들자는 발상이 지역주택조합사기꾼식의 거짓말이 입에 베었다는 의미와 같은 이유 –《경상도식 임금 신앙에서 벗어남은, 전라도식 임금신앙은 당연히 벗어남이 맞다.
 
 

보수진영 내부에서 조갑제기자’ ‘정규재 주필그리고 만화가 윤서인씨는 이재명을 편들고 있다. 이 분들에 대해서는 필자가 워낙 관심이 없어서 행보를 따라잡지 않고, 일베정게에 시끄러운 부분에 한해서만 관심이 있다. 이 글을 작성하게 되는 근본 이유는, 대외적으로 알려진 보수진영 내부의 이재명을 띄우자는 사람에 영향을 받은 익명의 일베유저들의 나타남에 대하여, 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를 설명하고자 쓴다.
 
먼저, 대한민국 우파는 보수진영이라고 자기들을 지칭한다. 이는 서구의 <부르주아 민주주의 혁명을 따라야 할 원본>으로 지적한다는 이야기다.
 
김대중 민주당이 무너뜨렸던 유신체제는 경상도에서 배출된 지도자를 임금으로 추앙하는 사회 시스템이었다.
 
저임금 수출을 위해서는 기업에 원가관리의 정부개입이 필요했고(경제),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국가통수권이 1인 독점이 필요했고(안보) 1인의 열외지대를 법적으로 인정해야 했다(법치) 사회는 1인독재에 주눅든 사회 원리(사회)가 있었고, 당시의 윤리관은 국가에 충성하자면서 1인 지도자 보호를 국민에 심으려 했다.(윤리)
 
이에 대해서 전라도 동학파 두목 김대중은 서양 민주주의를 한다면서, 영남 내부의 왕 중심의 봉건제에 길든 일반인들을 포섭했다. 그래놓고 30여년이 흘렀다. 윤석열씨가 법의 형평성으로 전라도에 정적 사냥 당하는 것을 비판하지만, 이미 보수유권자는 서양민주주의 한다고 국민과 하나님앞에, 그리고 세계 앞에 약속했는데 과거를 그리워함은 뭐하는 짓인가? 그런 감정도 여전히 존재한다.
 
민주화신화 : <영남 봉건제>에서 <서양 민주주의>로 간다고 선언했고, 정말로 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보수진영 내부에서 전라도 씨족이 세운 이재명을 편들라는 이야기가 있다. 전라도식 임금관점으로 탕평대동으로 일부 보수주의 요소를 낑가준 것에 감사히 여겨서 전라도 패권에 찌그러지란 이야기.
 
필자는 이런 발상이 지역주택조합 사기꾼식의 거짓말이라고 말한다.
 
실제의 의도는 횡령이고 아파트 공급생각은 꿈도 안 꾸는데, 홍보는 정반대로 아파트 공급한다고 한다.
 
김대중과 김영삼은 민주화=민족해방선언을 하고, 김대중씨와 김영삼씨는 그 선언에 배척되는 민주화=서양민주의 행보를 했다.
 
이를 필자는 불륜남성이 외갓여자와 법적 부인의 두집살림의 영구화로 균형을 이룬다고 자기 만족하는 심리와 비슷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전라도 사람들은 유신체제에 공권력 남용에 그토록 분노했다. 전라도사람들은 지금 현 시스템에서 숱한 사회무질서에서 민간에서 나타나는 분노를 모른다. 어쩌면 그들은 노론독재 300년처럼 통제가능한 선으로 분노를 가두는 데 성공하고, 분노를 알지도 모른다고 본다.
 
지역주택조합 사기꾼들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하고, 그 다음에 횡령이 시작된다.
 
유신 권위주의 체제는 반대정당에 지지를 유도하고 권위주의를 행사했다.
 
김대중체제는 반대진영에 고도로 자의적 정치로 인한 불리함을 선물하고, 그 불리함을 멍청하게 해서 모르게 하고 지지를 바랬다.
 
여기서, 김대중 민주당 지지자들은 국가(1인 통치권자 영남권력)가 우리를 편들 때도 있네? 국정교육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그랬다.
 
유신체제는 충성/반역 논리로 모든 국토내부의 사람은 1인 지도자를 편들라고 했다. 이는 반대급부로 1인 지도자에 엮인 무수한 영남 관료의 잇권과 상관이 깊다.
 
필자는 광주일고 조선일보 계열의 경제유튜버에서 지금 김대중체제의 권력 설계를 거의 그대로 들은 바 있다. 시장경제 원론에서 벗어난 무질서의 폭주로, 사실상 김대중 지지층의 코어층이 아닌 쪽에 부담을 모두 전가하는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전라도 씨족종교를 이데올로기로 구사하는 것이다.
 
김대중체제의 부동산 부채공화국발 경제성장을 위해서,
 
법치로 집단 귀족 법 밖 탈법이 필요하고,
경제로 특정 귀족이 부채 버블의 이익을 독점하고, 일반국민에 부담을 전가해야 하고,
사회문제로 여성가족부 문제에서 폭발했는데, 집단이기주의를 구사하는 민주당파성(민주당 정부)에 줄 닿은 여가부는 생활공간의 자의적 차별로 간다. , 윤리 문제로는 이렇게 숱한 자의적 차별을 당하고도 국민은 기득권 뺀 나머지 영역에서 고대 요순시대 대동논리라는 중국형 공산주의 공동체 안에서 대동단결하라(손해봐도 까불지 마라)는 의미로 나타난다.
 
경상도식 임금신앙은 권위주의
전라도식 임금신앙은 중국형 공산주의로 나타난다.
물론, 경상도 임금신앙은 경상도 사람의 조선왕조, 전라도 임금신앙은 전라도 사람의 조선왕조 일 수있다.
 
국민은 이미 민주화신화로 조선왕조 임금신앙을 하늘로 날려 버렸기 때문에(무효화 했기에), 당연히 보수진영에서 이재명 편들라는 소리에 미친 거 아니야라고 본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긍정하지 않는다. 대놓고 조선왕조 전라도 패권시대라는 법 이전의 문제로 가는 수난을, 윤석열씨가 당할 이유가 있나? 이재명을 편들라는 이유는 이런 불법행위를 묻자는 이야기다.
 
이게 말이 되나?
 
필자의 모든 주장은 80년대 후반 및 90년대 초중반에 비슷한 주장을 모두 찾을 수 있다고, 알만한 사람은 안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서 한번 계약은 이렇게 계속 지키는 것이다. 전라도식 지배원리로 가면서 민주화라고 논했던 모든 부분은 법적 무효다. 부당이득 및 불법원인급여를 논할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