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이 나와서 악수하려고 하니까
주장단인 반더팬은 멀찌감치 거리두고 지나가고
스팬스는 아예 손 뿌리쳐버리고 지나가버림. ㄷㄷ
얼마나 어이없으면 감독이 걍 멍때리고 두 선수 처다보고 있음.
프레스 센터에서 두 선수가 무시하고 지나간것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 들어오니까
감독 쫄아서 사소한 일이고 두 선수 너무 잘한다고 칭찬하고 앉았음....락커룸 분위기 안봐도 뻔하다.
첼시전 내리 5연패에 팀 분위기 ㅈ댔네.
현재 4위인데, 밑에 첼시, 맨유, 맨시티 치고 올라오면 조만간 7위 밖으로 밀려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