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지 나도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상납이나 강제 빌림 했는데 중3때 내 친구가 자기가 괴롭히던 놈한테 젓가락으로 눈알 찍히는거 라이브로 보면서 안하게 됨 

 

내 친구 그 일로 고등학교 내내 병원만 다니다가 20살때 자살함 

 

그 찐따 놈은 시골로 전학갔다는데 뭐 그 이후 소식은 모름

 

여튼 그 일 이후 우리 근처 학교에 왕따 귀신같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