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때 한국에서 잠깐 버티려고 사업장 위탁했다 홀딱 뺏겼다.
이젠 다들 알 테지만 캄보디아는 법과 원칙, 계약 의무 그딴 거 없다. 소송이나 고발 따위는 인맥 없으면 하나마나다. 거기서 내가 몇천달러씩 뿌려가며 만든 인맥들은 짱개 조폭들이 몇만달러씩 뿌리며 결탁한 인맥들에게 상대가 안 되니 법적 대응 따위 포기하고 접었지
내가 캄보디아 전역을 다녀 본 경험으로 볼 때 캄보디아에서 납치됐다고 주장하는 장기체류 놈들 대부분은 전부 자발적으로 범죄 가담했을 거다. 남들에게 피해 끼치고 나쁜짓 하는 거 알면서도 거기 붙어있는 이유는 뻔하다. 마약과 섹스.
마약은 제대로 구하면 코카인같이 좀 비싼 건 빼고 히로뽕이나 물뽕 부터 헤로인까지도 몇천원에 1회 투약분 살 수 있다. 도매가로는 야바(히로뽕의 일종) 1회분이 천원도 안 된다. 마약 뿐 아니라 프로포폴 같은 각종 향정신성 약품들도 무제한 구매가 가능하다. 
섹스.. 프놈펜 곳곳에 KTV가 있다. 범죄단지로 유명한 시아누크빌도 당연히 있지. 보꼬산은 2020년 이후로 안 갔지만 2010년대부터 해발 천미터 고지라 서늘한 날씨가 좋아 짱개 자본으로 리조트 휴양지 만든다고 난리 피웠던 곳이니 당연히 섹스장소 많이 생겼을 거다
캄보디아 크메르족은 동남아 원숭이 외모지만 베트남 중국계쪽은 비교적 외모 나쁘지 않다. 그런 와중에 베트남이 공산화 됐을 때 거기 경제 쥐고 나라 망치게 한 화교들이 보트피플로 탈출 많이 했었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숫자가 배 구하는 것보다 쉬운 육로 국경 통해 캄보디아로 도망쳤다.
캄보디아 자체도 최빈국인데 거기로 도망친 외국인(베트남인)들이면 어떻게 살겠나. 앙코르왓 관광가면 항상 들리는 똔레삽 호수나 메콩강 강변 주인없는 땅에 판자집 만들고 살거나 프놈펜 주변에 빈민촌 만들어 하루하루 허드렛일 하며 살았다.
그 빈민 중에 상당수가 중국계 하얀피부이거나 남베트남에서 방구 좀 뀌고 살던 집안 후손이라 최소한 캄보디아 토종보다는 외모가 수려한 애들이 많다. 그런 집 애들이 배운 것도 없고 조신하게 살아봐야 다시 빈곤의 대물림이고 해서 그거 피하려고 KTV나 유흥업소 가서 몸 팔고 하다보니 초이스로 한 20여명 세워놓고 고르면 그 중에 몇명은 못 놀 정도는 아니다. 본인도 도박이나 마약 따위는 전혀 안 하지만 KTV는 갔었다. 베트남 태국하고는 달리 업소녀지만 그나마 좀 순수한 면도 있었고. 로맨스 성매매 즉 로맴매가 가능한 편.
암튼 돈도 벌고 약 하고 도박도 하고 술과 계집도 있고..
인생 밑바닥까지 가서 하루하루 쪼들리게 살다가 양심은 없는데 남들 사기치는 재주 뒤늦게 발견한 문신충 혹은 막장 몰린 놈들이 처음엔 주저하면서 하던 짓이었지만,
진짜로 수억 사기치고 수수료로 돈 수백 수천씩 버니까 눈알 뒤집혀서 더 많은 하부 조직원 끌어들이고 본격 인간쓰레기의 길로 가는 거다. 새로운 희생자들을 어떻게든 꼬셔서 일단 짱개들이 운영하는 범죄단지에 넣기만 해도 두당 수수료 몇백은 먹으니까.
납치 후엔 윗대가리 짱개 조폭들이 지시하는 거 중국어로 들은 조선족들이 한국어로 납치된 사람들 회유하고 고문도 하며 관리한다.
진짜로 속아서 캄보디아 온 사람 중에 범죄가담 끝까지 거부하면 며칠 굶겼다가 음식 주는데 음식 속에 마약 넣는다. 피해자는 너무도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생각할 틈도 없이 음식 다 먹고 그런식으로 몇번 하다보면 중독자가 되어 시키는대로 굴복하게 된다. 중독이 됐어도 버티면 그때 고문을 한다. 그러다 죽기도 하는 거지. 결국 억지로 PC 앞에 앉아 사기 치기는 하는데 태업으로 제대로 안 하면 수시로 구타와 전기고문을 하고 그러다 반병신 되면 장기적출 조직에 넘긴다.
사견이지만 이번에 캄보디아에서 항공기로 진짜 납치피해자는 구조 못하고 보여주기식으로 어디 문신충이나 돼지들 수십여명 데려왔던데, 그 새끼들 전부 지하감옥 만들어 처넣고 여죄 탐문 색출해야 한다고 본다. 진짜 납치피해자들은 애초에 멀쩡하게 걸어다니면서 귀국할 상황이 아니다.
그 정도로 거부하는 피해자가 그런 상황에서 살이 피둥피둥하게 찌겠나? 결국 귀환한 자들 중에 문신과 육수충들은 스트레스 하나도 안 받고 섹스와 처먹기 등등 돈 번걸로 재미 진하게 보다 돌아왔을 확률이 있는 거다.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추가로.. 짱개들이 한국 외에 주변 동남아국 사람들도 많이 납치한다.
이전에 대충 썼었는데 태국의 사례를 든다면 휴대폰 등등 온라인 입금 사기를 시킨다.
태국인 실명 신분증과 본인확인 이용해 태국은행 계좌 최대한 만들게 하고 (4~5개) 그럴듯한 쇼핑 홈페이지 만들고 아이폰 등등 150만원짜리 폰 100만원에 판다면서 당근 사기 비슷하게 돈 입금 받고 먹튀하는 수법이지.
시간이 지나면 사기 신고로 계좌가 정지되는데 정지될 때까지 계속 사기 치게 해서 최대한 돈을 뽑고.. 사기 못 치는 태국인들은 '쓸모없다' 판정 후 장기적출 전문 업자들에게 판다.
장기 뽑고 남은 시체는 소각되고 여권은 쓰레기장에.
한국인은 보이스피싱 같은 걸로 더 크게 뽑을 수 있으니 그쪽으로 일 시키지만 주변 다른 동남아 후진국민들은 대충 저런 코스로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