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 조선일보가 숨기는 정세현씨의 통일부도 알지만 조선일보 독자가 모르길 바라는 ‘4.3사건의 진짜 진실 – 『조선일보는 호남에 본부를 둔 동학교단을 이승만정부는 왜 해체했을까?도 국민이 모르길 바란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구글 ai에서도 동학신앙과 공산주의와 연결을 기독교의 외형으로 덮인 문제가 예민한 주제로, 진실 확인이 입장조차가 안되는 것에 대한 비판차원이다.
 
노무현 정권 때 진실 화해 위원회는 이승만 세력의 남로당 탄압에 피해를 주장하면서, 자신들은 마르크스의 와 주체사상의 가 없고 순수한 민족종교를 믿는데, 억울하게 자신들은 진압당했다고 했다.
 
이 경우에서 천도교원불교진보기독교와 종교심리가 같다면(, 미국 민주당이 알고 있는 한국 현대사로 허구적인 내용), 이분들은 순수하게 억울하다는 평가가 객관적 사실이다. 그러나, 진실은 원불교’(사탄교)의 종교심리는 진보기독교보다는 모택동 공산주의 이면의 뻬이징 유교와 근접했다는 점이다. 소설가 한강까지도 미국 민주당의 한국현대사 오해를 전제로, 세계사회에서 노벨문학상까지 받았는데 국제사회가 진실 규명을 할 수 있을까? 쉽지는 않을 것이나, 한국인은 자국 내부의 토론은 할 이유가 있다.
 
월북문인 해금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87년 이후 민주정의당 정한모 문교부장관이 월북문인의 대학가의 학술목적 연구를 열었다. 월북문인은 민주주의 민족전선, 김대중 지지파의 동학세력에 대한 조상역사 였다.
 
영국의 마르크시스트 테리 이글턴은 자신의 책에 이런 말을 남겼다. 참된 기독교인만이 참된 마르크시스트가 될 수 있다. 한국에는 해방신학자 위르겐 몰트만이 줄기차게 방한 했었다. 대한기독교서회에서 몰트만 조직신학 선집이 나왔다. 이 몰트만 신학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영국 노동당 경제학자 유튜버 리처드 머피나, 이탈리아 출신의 중도좌파 경제 유튜버 클라라 마테이를 무난히 이해할 수 있다. 소련공산주의 이해는 동방정교회 신학과 소련 민중문화의 접점의 이해에서 가능하다.
 
각 나라의 공산주의 이해는 각 나라의 공산당을 만드는 바탕의 <종교적인 것>을 이해해야 가능하다. 한국공산주의 역사를 한국인보다 더 잘 안다고 보이는 북침론자의 부르스 커밍스는 한국공산주의는 세계공산주의 역사의 이단이라고 지적했다.
 
90년대에 월북문인 해금 당시에 대학가에서 백낙청 사단 국문과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이야기했다. 한국공산주의 이면에 종교적인 것이 있고, 그것을 이해해야 역사를 해석한다. 그게 개벽사상이고 그게 통일신앙이다.
 
백낙청 파들과 함께 권력을 가진 여야 연합권력은 이중잣대를 썼다. 대학가는 진실을 풀었고, 조선일보 독자들에게는 진실을 모르는 멍청한 바보로 남길 바랬다. 조선일보 독자들에겐 신일철 교수의 주체사상연구가 지배했다.
 
조선일보 독자들이 이해하는 남로당 역사는 이렇다. 영남 왕권제 유교 중심의 가치관에서 오랑캐영역으로, 주체사상 혹은 소련공산당을 받은 폭력주의자의 역사였다. 그런데, 김대중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자기들의 역사는 동학신앙으로 기초한 민족담론의 역사였다. 김영삼은 민족이 우파가 아니라 좌파라고 해석했다.
 
진실은 동학종교 심리진실위원회에서 완전히 해명될 것이나, 필자의 파악은 해방공간의 현대사는 <쌍방 폭력>이 중립적 사실이며, 일제 파시즘 주축이 자신들을 피해자로 규정하듯 똑같은 종교심리로, 관직을 자기들 종족이 독식하고 싶은 파시즘 심리의 작동으로 4.3 사건에서 주동자들을 피해자로 기록하는 것이라고 해석함이 제일 타당한 해석이라고 본다.
 
광주일고 조선일보와 사쿠라 조갑제기자가 일반국민이 모르길 바라는 역사는 이러하다.
 
. 문재앙 정권 때 3.1운동 100주년 행사는 천도교 및 동학종교의 조선공산당 운동과 연결을 드러냈다. - 객관적 행사로 치뤘음에도 국힘 지지층은 안 봤지 싶은 전제로 조선일보는 다른 이야기만 한다.
 
. 1928년 당파싸움에 지친 소련공산당12월 테제로 조선공산당 해체를 지시한다. 그리고, 조선공산당은 만주에서 모택동공산파와 연합한다. 1930년대의 김일성 모택동 연대. 강만길도 1930년대 민족해방투쟁사로 이를 강조한다.
 
해방공간의 남로당은 모택동 신민주주의를 차용한다. 그리고, 6.25 전쟁은 김일성이의 남로당 구출전쟁이고, 중국측은 한미연합군에 수렁에 빠진 김일성-박헌영에 대한 모택동 세력의 지원 역사이다. 박근혜 정권 때 사드 보복으로 중국이 자신들의 속내를 드러냈는데, 중국의 親韓정서는 이때 6.25 전쟁의 공산당 지원이라고 이야기했다. <반중 안하는 새끼가 정신 나간 것이다>
 
문제는 그렇다. 마르크스의 마, 주체사상의 주도 모르는 문맹 남로당원이 모택동 인민민주주의를 이해했다고? 동학종교심리 진실위원회가 필요하다.
 
정세현 악마새끼 통일부는 북한공산당도 주체사상이 아니라 북한천도교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남로당의 모택동주의 이해는 모택동주의를 이해한 게 아니라, 원불교(사탄교)종교심리로 번안한 이해였다고 보아야 한다. 동시에, 모택동주의가 68혁명 때 글로벌 하게 영향을 끼쳤다. 이때 모택동주의를 받은 아시아 국가도 마찬가지다. 모택동주의 책자를 받은게 아니라, 각 나라의 아시아의 종족종교로 이해한 것이다.
 
결국, 모든 헷갈림의 기원은 영남 사람들의 세계관으로 미국 보수파도 같이 보았는데, 중국경전 이해에서 전라도식-베이징식이해를 몰랐다는 점에 있다. 지나놓고 보니까 이해가 되는 부분은, 군사정권 때 영남식으로 이해한 대부분의 논자들은 사실은 전라도식-베이징식으로 이해함이 타당한 것이다.
 
군사정권 민주정의당 반공교재는 영남씨족종교 기준으로 반공=민족이었다.
 
김영삼은 좌익=민족을 주장하며 긍정평가했다.
 
필자는 김영삼의 평가가 맞다고 보나, 필자는 비운동권이자 실향민 2세로서 공산주의 피해자시점으로 재해석한다.
 
인민민주주의는 무조건 북한의 수출품이라고 보았다. 정세현 통일부는 북한공산당이 천도교 기반이라고 했다. 필자는 주체사상 연구자 신일철 교수에 대한 존경심은 여전하지만, 정세현 통일부가 바꾼 평가를 적용했다. 광주일고 조선일보도 독자를 얼마나 멍청구리로 만들고 싶은지, 이 자체도 모르길 바란다.
 
시천주 인내천 동학교리가 곧 그 자체로 민중민주주의다.
 
은 지주 사대부로서 동학지도자다. 이것이 곧 영웅으로 나타난다. 영웅은 인민민주주의에서 인민들의 추종대상이다. 소련공산당은 짜르 황제신앙의 공산당식 표현이다. 동학종교에서는 전봉준 민란은 전봉준이 왕이 되고자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박근혜 탄핵은 문재인=전봉준의 왕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이재명의 윤석열 탄핵은 이재명=전봉준의 왕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사쿠라 조갑제기자의 영웅주의는 동학종교 공산파의 논리를 가면서, 영남의 멍청구리 동학노인과 일반인은 모르겠지 하는 모순 어법을 쓰고 간다. 군사정권 때 유행한 일본식 유교를 덮어버리고, 중국식 유교만 남기는 전제의 한자 사랑은 앞뒤 안가리는 코뮤니즘 전파일 뿐이다.
 
결국, 정세현 악마새끼 관점으로 보면 개벽사상이 통일신앙이라면, 정세현 악마새끼 통일부의 개벽사상이 통일신앙일 때, <민족공산당 수립>으로서 1당독재를 통일로 보는 관점 하나만 남는다.
 
해방공간 남로당은 소련 코민테른의 맹목 추종이 아니었다. 1922-1945년 동안 소련공산당 돈을 먹었는데, 영남이 어찌하여 배반을 댕기느냐 ? 자신들은 소련 돈 먹은 거 충성하겠다는 것이다. 박헌영이조차도 중국의 번역본 스탈린주의를 읽엇다고 국제 레닌학교에 제출했다.
 
윤석열 정부의 이종찬 광복회장은, 법치국가 대한민국을 홍어거시기보다도 더 저열한 못한 존재로 보며, 호남의 일제 강점기 공산파 양반귀족 가문을 법 위의 한참 높은 존재로 본다. 히틀러 파시즘은 독일 근로자계급이 법치주의를 부담느껴서 생긴 독재권력인데, 한국은 코어 중에 코어 귀족이 법치주의를 부담느끼며 조선후기 300년 노론독재로 돌아가려 한다.
 
전두환의 광주항쟁 강경진압을 규탄하며, 광주민중항쟁을 민정당 시간 내내 은폐했던 것을 규탄하며, 서준식-서승이 4.3 인권론을 주장하고 동학신앙을 해석 못하고 진보기독교와 같겠지 하는 평가로 미국 민주당이 주례를 서서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는 사태도 나타났다.
 
그런데, 여기서 진짜 중요한 정보가 있다.
 
원불교 촛불마왕 백낙청보다 먼저 이끌었던 지도자는 문익환 목사다. 문목사의 절친은 윤동주 시인이다. 윤동주의 서시는 지나놓고 보니까 기독교보다는 동학신앙이 맞거나, 기독교와 종교혼합적으로 봄이 타당하다.
 
함석헌 선생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는 공자 맹자로 기독교를 해석하는 시절의 소환이다. 교회사 자료를 이해하는 사람은 알지만, 그런 해석의 시대가 실제로 있었다. 성경을 공자 맹자로 해석하는데, 공자 맹자가 중국 베이징스타일의 곽말약의 공자 마르크스주의와 연결한다면, 목사가 남로당 노선의 지휘자가 가능하다.
 
NCCK 쪽 에큐메니칼 자료는 이게 기독교인의 자료인지, 원불교-증산교인의 자료인지 모르는게 매일 엄청난 분량으로 쏟아진다.
 
결국, 복음으로 사기를 쳐서 얻은 부당한 이득과 불법원인급여에 대한 쟁점 문제가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전두환 민주정의당은 의도적으로 국민에 광주의 진실을 숨겼다. 지금은 원불교 백낙청파가 왜 공산파인지 드러나는 원불교및 동학종교 종교심리를 해설논문은 쓰지만, 조중동에 배제하여 일반인과 미국은 모르길 바라는 잣대를 쓰고 있다. 필자가 계속 반복하여 드러냄은 이런 내용은 모두가 다 알아야 할 부분이란 것이다.
 
결국, 민주화신화는 복음으로 사기를 쳐서 얻은 부당이득 반환으로, 국민취소권으로 동학신앙과 연결된 대부분에 취소행위로 무효 문제와 분리가 어렵다고 본다. 아울러, 사쿠라 조갑제기자의 일군의 세력만이 30년간 발언권을 독점하여, 그 누구도 원불교 백낙청 사단에 반론을 아무도 못하게 막은 점도 쟁점화돼야 한다.
 
지금 지배층은 정세현 통일부 공무원을 기준으로는 대한민국이 망해야 한다. 미국에 보여주는 차원으로는 대한민국은 망하면 안된다. 지배층 기준으로는 원불교 기준으로 통합인데, 일반국민과 미국 기준으로 굴욕적 모욕감의 동학종교 종교폭력을 30년째 이어오고 있다. 과거처럼 남로당 후원한 동학교단에 해산명령은 어렵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공동불법행위 중심으로 손해배상의 책임은 피할 수 없다고 본다.
 
이 부분까지 거론안하면 4.3 사건과 해방공간을 둘러싼 정치행위의 진실은 아예 논하지를 못한 것이다. 물론, 영남에서도 이분들이 피해자를 주장하는데, 이분들에게 가해자로 비춰진 분들도 동학인일 것이다. 미국 민주당이 이해한 한국현대사의 역사적 진실과 정반대의 사실이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