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물: 천하 사물의 이치를 깊이 파고들어 모든 것에 이르지 않는 데가 없게 함입니다.
- 치지: 격물한 다음에야 모든 사물의 이치를 알 수 있음입니다.
- 성의: 선을 따르는 각 개인의 마음과 뜻을 성실히 하는 것입니다.
- 정심: 마음을 올바르게 닦아 정한 위치에 두는 것입니다.
- 수신: 몸을 올바르게 닦는 일로 인격의 수양을 말합니다.
- 제가: 집안을 바르게 다스리는 것입니다.
- 치국: 나라를 바르게 다스리는 것입니다.
- 평천하: 위 항목대로 하다 보면 나라 전체가 평안해집니다.
그냥 양반들이 한문이나 외워서 그렇지
몸과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나라가 망한거지
경지에 다다랐으면 애초에 중국이나 일본의 외세 그리고 미국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격물에 이르렀는데
적의 동태나 적의 의도 및 동향을 모르겠어? 집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하면서도 적의 군세가 훤히 보일텐데?
치지에 이르렀는데
모든 지구상의 기상이나 자연현상의 흐름 그리고 만물의 이치에 통달하였는데 적에게 당하겠니? 적을 털고 다니겠지
성의 정심에 이르렀는데
조정에 무슨 간신배가 존재하며 정치적 분쟁이 있겠느냐?
딱딱 알맞는 위치에서 일하고 힘쓰는데
그런거다
그냥 대학 팔조목만 외우고 실천을 전혀 안했으니 나라가 망한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