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옆뿔떼기 할매집 담장의 원씬.

행인에 대한 경계태세가 인상적이다. 

 


작일의 제1식사는 아보카도 명란 쇠고기 덮밥.

우리가 갱상도 슬럼가에서 성장할때는

아보카도를 몰랐다. 

 


아침에 정시 퇴근해서 문술. 

빨간 키린 캔맥주가 감각적이다.

 


말회도 몇점 묵고. 

 


옆집 스시할매 마당에 길고야이들 배식 시간.

 


일전에 지인으로부터 받은 자가(自家) 매실주.

달달한기. 

 

 


제법 쌀쌀해진 아침에는 상온의 독주 아니겠노. 

 


지난 5월 조지타운대 졸업식 기념 연설하는

코노 타로(河野太郎)씨의 영상을 뒤늦게 보게 되었다. 

국제적인 룰을 계속 무시해오고 있는 중국은

세계질서에 있어서 최대의 위협이라고 일갈. feat. 홍위병 

 

종북친중에 사리사욕만 챙기는 이죄며이 정부의

범죄자 출신 3류 행정가들과는 심히 대비된다 할수있겠다. 

 


저녁에 출근해서 제2식사는 아나고(穴子) 덮밥 테이크아웃. 

 

무엇을 먹는가 만큼 언제 먹는가도 중요하다. 

밸런스 유지된 규칙적인 식사를

우리 베충이들에게도 권장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