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위한 결혼

 

이게 얼마나 한심한 생각인지

이런 철학이 없는 생각이 얼마나 사회를 망치고 있는지 이유를 설명한다.



 

결혼남녀 상당수가 몇달~1년 남짓만나고 결혼 바로 함.

문제는 남녀 서로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

바로 적령기다. 

결혼한 남자로 보이기.

결혼한 여자로 보이기.

결혼을 위한 결혼.

처음부터 조건이 있으니

사랑이 배제될수밖에 없는 것이다.



남들의 눈에, 사회적 시선에

 

'결혼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게 충족해주는 대상.

사랑이라는 전제조건없이 그저 보여주기식 인생미션정도로 생각.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배우자.

사랑을 나눠야하는 배우자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

인생철학의 부재이다.


 

애초에 진지한 사랑이 없었으니

조건만 남는 것이다.

조건이 깨지니 뒤늦게 후회하는 것이다.



결혼은 아가페적이어야하고

아가페는 내리사랑이고 헌신이다.

혼인서약서에 적힌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 까지 목숨을 바쳐 한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을

진정성있게 무게감있게 받아들여야하는 것이다.



결혼은 플라토닉적이어야한다.

언제까지 성욕에 지배당하고 살 순 없다.

정서적 감정적인 사랑이 우선이다.



결혼에 실패하는 부부 십중팔구는

이런 인생철학이 부재하다.

도덕적인 면도 부족하다.



결혼과 관련된 수많은 편견과 관습은

사회적 가스라이팅이며 결혼시장에서 만든 판위에서 놀게 만드는 장치이다.


 

결혼을 위한 결혼은

남의 인생을 살아가는

전형적 개돼지적 마인드라는 것인데 대부분 자각하지도 못함



여성의 경우는 특이한 점이 하나 더 있는데

보통 와꾸가 빠개진 애들이 결혼전에 급하게 성형, 시술 등을 해서 좀 나아진 애들의 경우

예쁘다 예뻐졌다 살빠졌다 이런 소리 듣는거에 늦바람 중독에 걸리는 경우다.

그래서 스드메니 예식장에 올인한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

쇼윈도 부부의 시작인 것이다.


 

이런새끼들 특징은 대부분 이혼할 용기도 없어서 

 

질질끌다가 인생파탄나는게 부지기수다.


모태미인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현상이다.
 

 



정리하자면

결혼은 국가 유지를 위한 인위적 사회제도이다.

절대 목매지마라.

어차피 인생 혼자 태어나서 혼자간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혼자 살아라.

사랑 할 대상을 억지로 만들지마라.

결혼은 상호적인것이다.

대상이 없다면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며 살아라.

그러면 오히려 다들 너를 사랑해 줄것이다.

그리고 개똥철학이라도 철학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