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인도적 지원도 해 주면 안되는 이유 --- 국격의 기본은 보복 능력에 기반한 무서움이다.

이 상황에서 캄보디아에 인도적 지원을 해 주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추락시키는 호구 짓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캄보디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끊는다고 해서 그에 대해 타 국가들이 우리를 욕할 자격도 없거니와 설사 어떤 비비 꼬인 나라가 우리에게 욕을 한다고 해도 그로 인해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받는 실질적인 피해는 없으며 그냥 "니들은 나불거려라" 하며 무시해 버리면 된다.

반면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국제 무대에서 호구 짓을 많이 해서 국제 호구로 널리 알려지면 "저 나라 국민들에게는 범죄를 저질러도 별 보복을 안하는구나. 우리에게 피해가 없겠구나" 하며 오히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국제 범죄들이 앞으로 지금보다 더 늘어나게 되어 있어 제 2, 제 3의 캄보디아가 세계 곳곳에서 생겨날 수 있는 즉, 그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엄청난 실질적인 피해를 앞으로도 보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국제 무대에서 보복할 줄 모른다는 건 곧 호구 인증이요 국제 호구는 곧 앞으로도 계속 국제 범죄 조직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국제 무대는 영원한 정글임을 망각하고 정글에서 도덕질을 하고 호구 짓을 하는 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짓이 된다.

캄보디아는 이미 준 적대국이나 마찬가지다. 이미 아래와 같은 보도들(외신 포함하여)이 나왔다.

1. 캄보디아 정치인들이 현지의 범죄 카르텔(중국계가 최종 배후라는 언론 보도들이 이미 나왔다)과 유착되어 그들을 비호해 왔다는 여러 언론 보도들

2. 캄보디아 경제의 상당 부분을 범죄로 인한 수익에 의존한다는 보도들

3. 캄보디아 당국이 한국의 수사 협조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는다는 보도들

등등,

이러한 사실들을 종합하면 캄보디아 정부는 이미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국민들의 존재를 부정하는 행위들을 해 왔으며 이는 대한민국에 대한 적대 행위다. 그렇게 규정할 줄 알아야 주권 국가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있는 것이다. 

또한 캄보디아 경제의 상당 부분을 범죄로 인한 수익에 의존한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캄보디아 국민들 대다수가 그 동안 범죄 수익의 혜택을 보아 왔다는 말이니 이미 적대 행위와 수혜 행위가 발생한 상황에서는 캄보디와 정부와 국민들은 공범이라고 규정할 수밖에 없다. 그 게 전쟁 내지 준 전쟁의 불가피한 규칙이다.

역사상 어떤 전쟁이나 준 전쟁 상황에서도 상대방 국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해 주며 적과 싸운 사례는 없다. 제 1, 2차 세계대전이나 그 이전, 이후의 어떤 전쟁에서도 심지어는 같은 동족끼리 싸우며 피를 흘린 1950년의 6.25 전쟁 때에도 남과 북이 서로 상대방 민간인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해 준 적이 있던가? 

전쟁시에 상대방 국민들, 내지 민간인들에게 소위 인도적 지원이라는 걸 해 줘 버리면 그 에너지는 곧 바로 상대방의 국력과 전투력 신장 내지 버티는 힘으로 이어져 결국 그 것아 총알이나 다른 형태의 무기로 바뀌어 우리 군인들과 국민들에게 되돌아 오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게 바로 국제 무대에서 숙지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전쟁 감각의 하나다.

그런데 그 전쟁 감각이 그 동안 PC주의, 글로벌리즘, 다문화주의, 무분별한 평등주의, 인권주의 등을 앞세운 친중 반국가 세력들 내지 그 앞잡이들의 선전선동에 의해 파괴되어 온 게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현실이다.

그런 전쟁 감각이 파괴되어 있기에 지금 이 상황에서 캄보디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끊는 건 대한민국 국격을 추락시키는 일이라는 한심한 주장을 하는 자들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 주장은 대한민국을 어떤 심각한 피해 상황에서도 무섭게 보복하지 못하는 국제 호구로 만들어 오히려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짓이다.

필자는 단호히 말한다. 지금 이 상황에서는 캄보디아에 대한 모든 인도적 지원과 협력 사업, ODA 원조 등을 끊고 캄보디아 전체 지역을 여행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올리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물론이요 전 세계 모든 주권 국가들 각각은 자선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자선 단체가 아니라 자기 나라와 국민들의 안전과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게 당연한 배타적 존재들이다. 배타를 기본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다른 나라와 교류하고 협조하며 때로는 원조도 한다는 <우선 순위>를 알아야 한다.

그런 우선 순위를 무시하고 지금 이 상황에서 캄보디아 국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운운하는 자들은 결국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어떤 심각한 피해 상황에서도 보복이란 걸 할 줄 모르는 만만한 호구 국가로 만들어 그 결과 앞으로 제 2, 제 3의 캄보디아 사태를 또 생기게 하여 수 많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인권과 재산이 위협 당하는 사태를 만드는 범죄자들로 규정하고 규탄해야 한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들 중 하나는 바로 그 동안 PC주의, 글로벌리즘, 다문화주의, 무분별한 평등주의, 인권주의 등을 앞세워 국민의 전쟁 감각, 국방 감각을 파괴해 온 자들을 일일이 역사의 노트에 기록하여 국민의 심판을 받게 하는 일이다.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