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는 무속신앙의 가짜(사탄적) 위로에 복음이 함락되고 있나? - 귀족층이 다른 복음의 유혹에 빠져서.
 
SK 텔레콤 광고인 생각대로 T’.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의 30년 정주행의 흐름이, 군사정권 때 한국교회 기성세대가 실제로 느꼈던 대중의식을 말해준다.
 
필자처럼 군사정권 민족복음화운동을 정말 성경 중심적으로 이해했던 세대는, 대단히 황당한 급브레이크 문제로 느껴졌다.
 
종교개혁 정신과 연결된 세상의 자기 책임 대신에,..... 87년 이후에 의무는 너나 해라. 우리는 권리만 누린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바꾼 귀족층의 인식이 쌓였다.
 
필자는 독고다이이며 폐인이고 히키인 한국학전공자다. 해석학 차원으로 30여년간 확신이 들 정도로 분석했으니까 하는 말이다.
 
전라도 씨족종교 기준으로, 영남 유교 혹은 캘빈주의 신앙이 대단히 역겨웠던 층이 있었다.
 
그래서, 성서적 내러티브 기준으로 열심히 일한다는 말의 의미였던 근로’? 엿먹어라. 그래서, 이재명 민주당 경제의 바탕논리인 함석헌 선생의 저작집의 바탕인 농민들의 무릉도원 유토피아 논리의 무한반복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점점 만화로 만화로,..... 돌진했다.
 
하나님과 계약이 끊어지는 것이다.
 
k-번영신학은 무속신앙과 종교혼합이었다.
 
 
김정호 자유경제원장의 경제학은 천도교경제학인 김대중경제학의 일부이며, 경제학에 깔린 기독교세계관은 보수,진보 어느쪽도 상관이 없다. 그래도, 군사정권 국정교육 혹은 허경영 불로유 맹신자처럼 요지부동이다.
 
심리학 이론에서 퇴행’.....
 
어르신들의 어르신 태업주의.
 
바른 말은 생피라고 함부로 할 수 없다.
 
누가.... 란 말은 다 빠졌다. 아마도 하도 광범위해서, 본인을 포함한 모두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사회에 지천에 깔린 퇴행주의.
 
일반인은 귀족을 통해서 성경의 하나님을 본다. 물론, 일반인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먼저 우선적은 그러하다.
 
바뀔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