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깨먹어서 좋았냐?

응?

그덕에 니들 부모가 개같이 돈 벌어다가 보험료 내서 메우잖아

당장에 내 지갑에서 돈이 안나가고 남이 처리해주니까 괜찮아? 응? 판사가 그냥 벌금이나 때리고 봐주니까?

천만에

덕분에 보험 혜택이 점점 개같아지고있지 결국 너희도 늙을것이고 보험 혜택은 필요하게될텐데

그때가서 아 시발 유리창 깨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냐?


한숙청이 그냥 개박살 내버리는데? 그때 가서 한숙청이 사정 봐줄꺼 같으냐? 천만에

이미 다 알고 있는데 사정 봐주겠어? 


그러니 보험사도 뒷감당이 두려워서 감히 구상금 달라고 말조차 꺼내지 못하고 있지

너 니 고객이 만약 피해자로 걸리면 그땐 뒤질줄 알으라고 대놓고 이야기하는데 화물공제는 본보기다

앞으로 나한테 시발 함부로 시비걸면 인정사정 안봐준다 알겠냐? 라고 하는데

내 여태까지 사정을 봐줬더니 이새끼들이 날 만만하게 보네

말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