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인구 이동 맵임. 노란색일수록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고 청록색일수록 들어오는 인구가 많음. 좌좀주 캘리포니아, 뉴욕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빠져나가는건 10년전부터 쭉 일어난일인데 지금도 계속 인구가 빠져나가는 중... 그게 공화당 몰표지역 텍사스, 플로리다로 계속 유입되는 중. 근데 더 놀라운건 텍사스, 플로리다는 우경화, 공화당 몰표가 점점 더 강성해지고 있다는거. 즉, 인구가 유입된다고 좌파쪽으로 기운게 아니고 애초에 캘리포니아, 뉴욕을 버리고 떠난 사람은 우파성향이 강하다는 뜻. 그리고 참고로 플로리다는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대형주임. 뉴욕주의 인구를 이미 8년전에 제쳤고 지금은 격차가 더 벌어짐.
저 두 좌좀주 인구 이동 이유도 나왔는데 가장 큰 이유가 텍사스, 플로리다는 최저시급이 만원 수준이라 비즈니스, 기업가한테 어마어마하게 유리해서 자꾸 기업과 사업이 텍사스/플로리라로 대거 몰리고 일자리도 따라서 온다고 함... 참고로 미국 1인당 소득이 한국의 2.5밴데 최저시급이 만원 수준이란건(한국은 주휴수당 때문에 최저시급이 1만2천원임) 최저시급이 걍 아예 없는거나 마찬가지란 뜻. 그리고 텍사스/플로리다는 세금도 엄청 낮아서 돈많거나 부자는 완전 천국임. 그래서 돈많은 부자가 꾸역꾸역 몰려드니 소비도 존나 활성화되고 돈도 많이 돌아서 지역경제도 승승장구 하는중.
결론은 미국의 우파주는 경제, 인구가 급성장 중이고 좌파주는 하향중이라 앞으로 미국은 우경화가 더더욱 강성해질 예정.
세상이 이렇게 흘러가는데 반대로 기업 조지고 노조만 키워주고 정부부채 왕창 늘려서 기본소득 배급이나 뿌리는 공산주의 실현하는 찢재명은 대체 어떤 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