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맘대로 이상한 공장에 전화해서 

강제로 면접 잡았는데 

난 절대 안간다니까 

그러면 당장 집 나가서 니 알아서 살라는데 

어떡하노 

아니 면접을 보러간다고해도 

지엄마가 전화해서 면접보게 해달라고 한 새끼를 뭘로 생각하겠냐

차라리 내가 알아서 구한다고 하니까 

닥치고 이미 거기에 면접 보기로 말끝냈으니까 그냥 가래 

그걸 또 승락하는 공장도 걍 개미친새끼들 같은데 

이게 대체 무슨 경우냐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