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십대 중반때 친구랑 룸빵놀러감
초이스 보는데 한년이 나 보더니 갑자기 얼굴가리고
땅바닥만 처다보고 있어다가 호다닥 나가길래
뭐지 저년? 하고 있다가 몸매 좋아 보이길래 초이스함
앉아서 술먹는데 자꾸 얼굴 가리고 틱있는 년마냥 그러길래 너 마약하냐고
존나 놀리다가 술게임 하기로함 술게임 하는데 그년이 게속 걸려서
폭탄주 존나 먹음 4명이서 위스키 5병 까고 존나 취함
존나 취하더니 나보고 자기 모르냐며 지랄하기 시작함 모른다고 하니까
취해서 중학교 중간 고사때 자기 침흘리고 자고있는데
내가 선생님한테 "선생님 얘 침 흘리고 자요"라고 일렀다고함
(내가 다니던 학교는 시험볼때 컨닝할까봐 그랬는지 1학년이랑 3학년 같이봄)
생각해보니까 중딩때 짝궁년 일진 동생년이였음ㅋㅋㅋㅋㅋㅋ
존나 웃으면서 기억난다고 니언니한테는 비밀로 해준다고 하면서
말하니까 그년도 취기에 그랬나 갑자기 밝아짐ㅋㅋㅋㅋ
시간 끝나서 떡치로 올라갔는데 술이 너무 취해서 떡치기가 힘들꺼같고
힘들어서
나 안할꺼니까 누워있다가 가라고 하니까 제가 여자로 안보여요??
이지랄 하더니 내 바지 벗기고 사까시 존나 하다가 알까시하고
젖꼭지빨면서 내꺼 세우더니 지혼자 옷벗고 꼽더니 말타기 존나 하더라
하다가 결국 못싸고 둘다 술취해서 뻗어서 잠들어버림.
아침에 일어나서 둘이 내장탕에 소주먹고 ㅂ2ㅂ2함
번호 받아서 밖에서 몇만나서 떡고치고 같이놀았는데 갑자기 연락 안되서 인스타 보니까 강남으로 이적했더라 씨불뇬...요즘은 풀뱀으로 진화해서 죄다 호텔사진이랑 골프치는사진 해외여행 사진뿐이 없더라 차는 g파겐 타고 댕기고 처먹는것도 내장탕에 밥말아 처먹던년이 오마카세 이딴거만 처먹음보지인생 ㅍㅌㅊ??
1줄요약 채경아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