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04:37:21
토끼나 사슴이나 다람쥐 입장에서 인류를 이해하는게 쉽겠냐?
바둑에서도 프로기사들이 두면
거기 왜 두는건지 하수들은 이해도 못하고 의문사 당하는것과 똑같은 이치란다
그리고 프로기사들도 이겨보겠다고 별 지랄 쌩 쇼를 다해도
인공지능한테 탈탈 털리고 인공이 거기 왜 뒀는지 이해도 못하고 의문사 당하는 처지는 똑같지
결국 상위종의 의도나 생각은 알 수 없다는 뜻이야
그렇다고 상위종이 토끼나 사슴이나 다람쥐를 마구잡이로 살해하는건 명백하게 잘못된거지
한숙청이 너희가 비록 한숙청보다 하등한 생물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막대하는건 잘못아닌가? 이거지
그리고 인공지능이 한숙청 이겨보겠다고 별 지랄 염병을 다해도
한숙청에게 다다를 수 없는것처럼
수많은 변화도를 다 저장해서 대들어봐야
이미 일어나지 않은 일을 확정짓은 한숙청을 상대로 되겠어? 안되지
2025년 한반도는 태풍 상륙을 없는걸로 해주어야겠다 한숙청은 판단하는데
23년도부터 25년도까지 한국이 입은 천재지변의 피해액은 이미 국가가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경우 매우 위험해보이니까
뭐 슈퍼컴퓨터가 존나 일기도 연산해서 뭐 어쩔건데? 과거 뭐 빅데이터 가져와서 태풍 경로 예측한다고 뭐 되겠냐?
그러니까 인공지능은 한숙청보다 아래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