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괴뢰적인 농구 문화에 대한 고찰
01 파울 여부에 대한 착각이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착각이 있습니다. 생활체육(사회부) 농구 심판원에게 국제농구, 프로농구 수준을 바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동일한 수준을 바라는 것은 매우 야매적 관점이고, 껍데기 혹은 띄엄띄엄 심판원이 아니면 된다는 것을 당사자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열 행동이 잦은 동호인은 아마도 사회체육 경기장에서 응원을 하는 소리가 폭언, 폭행에 대한 촉매로 작용하는 듯합니다 
03 서울 연고지를 벗어나야 하는 이유
서울 연고지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남자 프로농구 연맹은 아직 온전한 문화 체육 단체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서울 인구 분산과 지방 소멸 방지에 동참할 경우, 잠실이 연고지에서 나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양 오리온스는 경기 북부 연고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두 개 팀을 지방에 옮기지 못하더라도, 성남이나 인천으로 옮기는 단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04 초등학생(유소년) 농구 대회의 대회 사용구에 대해
대부분의 초등부 여학생 혹은 저학년은 농구공이 무겁고 위험해서 가벼운 공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초등학생에게 무거운 공은 `게임 속 벌칙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만약 오늘 하루 벌점을 받은 학생들만 모아서 의무체육 시간에 핸디캡을 준다면 무거운 공을 주고, 나머지 학생들에게 가벼운 공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가벼운 공이 없다면 차라리 배구공으로 농구를 하는 것이 더 나을 듯합니다.
05 농구 백보드가 지금보다 밑으로 더 넓어야 하는 이유
동호인이 지노빌리처럼 농구를 할수 없는 이유는 기술력이지만, 동호인용 골대 백보드의 아래쪽 길이가 지금보다 더 길다면 각도·회전력을 이용해 지노빌리처럼 농구를 할수 있게 됩니다.
06 90년대 이전의 3점 라인을 추가해서, 초등학생(유소년) 3점 슛을 도입해야합니다.
07 오펜스 파울에 대한 심판원 동작의 방향이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