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한숙청이 수용자시절 니들이 잘 대했어야지 겁도 없이 뭐 반말을 하냐는 둥 시비나 걸고 보호장비나 착용하니 이딴 좆같은 상황에 놓이지

그래서 사람이 항상 나중을 봐야한다고 니 애미가 그렇게 가정교육 안시키냐? 하니까

할 말을 잃던데 교도관이


니들이 내 전화를 함부로 막 끊길래

어디 한번 신나게 끊어보라고 계속 전화를 걸어줬지

그런데 왜? 요즘은 안끊냐? 계속 끊어 난 계속 걸어줄테니까~ 라고 밀어붙이니까

퍼렇게 질리지


너는 처자식 및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고

한숙청은 출소해서 사회에 나왔으니

내가 이젠 니들보다 상황이 나은데

나 보다 열악한 애들 밟아죽인들

니들이 했던거 그대로 똑같이 니들이 잘못을 했으니 보복한다 인데 니깟게 어쩔꺼야? 라고 하니

말 귀를 알아듣더군



그러게 다른사람들에게 친절해야지 수용자들에게 앞으로 잘해주라고 했지



너도 당하니까 좆같지?

수용자들도 당하면 좆같거든? 왜 당해보니까 그들의 심정을 이해하겠냐?

니 부모가 그런건 집구석에서 안가르치냐?

내가 하기 싫은건 남에게도 하지 말라고 말이야

그런거 다 집에서 교육 시킬텐데 말이야


내가 너희를 직접 친히 가정교육 시켜야겠냐? 라고 했지


내가 나쁜거냐?

니들이 나쁜거고 말을 해도 못알아들어 쳐먹으니 직접 친히 실력행사를 하는거지 꼭 시발 폭력을 안쓰고 말로 하려고 해도 말 귀를 못알아들어 쳐먹으니 

폭력을 쓰게 만들고 사람 나쁘게 만드냐? 라고 확실하게 매듭을 지어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