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이 미치지

내가 미치냐? 나야 시간이 남아도는데 교도관은 일해야하잖아?

한숙청이

어때? 니들이 이제 징역에 있고

내가 바깥에 있으니

니들 지적좀 하는데 민원인 응대 그따위로 하게 되어있냐? 라고 보복성 조치를 하는데

환장하지? 일은 쌓이는데 계속 전화 걸고 끊고 1~2시간 반복하는데

내가 이러면 니까짓게 어쩔꺼냐?

누가 그러게 민원인 전화를 함부로 끊으래? 라고 명분잡고 조지는데 방법있어?

다 전달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