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과실은 어찌되든 상관없어~

왠 줄 아니?

나는 뭐 실수 안하냐? 남의 차 박을 수도 있고 박힐 때도 있는거지

너희가 한숙청을 보험사기꾼이라고 판단한건 고작 10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의 주행하는 영상일 뿐이잖아?

얼마나 하찮고 얼마나 같잖으며 얼마나 편협하고 얼마나 확증편향이냐?

판단하기엔 적은 자료이니 확실하게 정답이 나오지 않지


그냥 저 영상이 이제 현대해상이 과실 때문에 소송으로 재판부 보내면

법원 체면이 상당히 구겨질텐데?

한숙청이 법원에 가면 무슨 소리를 할 지 뻔히 보이는데

얼마나 챙피하겠어?

청송교도소까지 보내놨는데

결과적으로 자신들이 처신을 똑바로 못하고 엄한 한숙청에게 챙겨주지 않았다고 변명과 핑계로 자신들의 과오를 덮거나 합리화하거나 정당화해서

살아왔다는게 입증 증명 되니까


그냥 검찰이나 법원 및 정부기관은

나는 바보입니다 라고 한숙청 앞에서 시인한 꼴이지

좀 길게 봐야지

보험사들도 얼마나 망신이겠어?

보험사기로 진정서넣고 고소장 넣었는데

한숙청에게 챙김을 받아야 하는 처지라는거잖아? 그따위로 막나가놓고 사정을 바라는것 자체가 얼마나 챙피하겠냐

심지어

그래 좋다 니들 말이 다 맞다 쳐줄게 내가 양보를 해줄테니 어디 사고가 안나는지 한번 볼까? 라며

한숙청이 너그럽게 생각해서 세워주었으나 그래도 사고가 났다. 경찰도 검찰도 법원도 국가도 전국민도 얼마나 큰 개망신이야

그냥 그걸로 보험사는 챙피한거야


결국에는 한숙청의 상대방들이 앞가림을 똑바로 못해서 생긴 사고였고

그 사고가 너무 잦으니 한숙청이 대신 혼났다 봐야지?


한숙청은 잘 다니는데 니들은 잘 못다니잖아?

그러니 니들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