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나 법원이 한숙청을 징역 보낸 사유는

니가 피하거나 세웠으면 사고가 없었을텐데 라는 변명과 핑계 아니겠냐?

그래서

내가 이번에 탑차 세워는 줬잖아? 세워줬고 양보를 해줬음에도 박고 그냥 가는 영상을 검찰과 법원이 보게 되면


한숙청이

거봐라 임마

괜히 돈 물어주기 싫고 빈정 상하니까 한 소리에 니들이 휘둘린거지 세워주고 비켜가주고 양보해주고 뭐 생각해서 배려를 해줘도 사고가 난다니까? 

하면 검찰과 법원이 무슨 소리를 할 수 있곘는가?


그리고 내가 잘해줬고 신경을 써주었지만

화물공제라는 보험사 친구나 상대방 화물차량 운전자는

더 빨리 세워줬으면 사고가 없었을것이라고 원망을 하지 않더냐? 봐라

인간이라는 동물은 원래 다 그모양이란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어야하는 상황에 놓이면 남탓을 하지

결국 날 원망하지않는가? 판사가 보기에도 내가 이번에 양보 안해줬어? 양보를 해줘도 사고가 났는데

양보를 더 빨리 해줬어야죠 라고 원망을 하지 않더냐?


이래도 내가 고의사고냐?

어차피 니들은 양보를 해줘도 내차를 때려 박아서 보험처리를 하게 된다니까 그러네

니들 식대로 뭐 그때 당시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수는 있겠어

하지만 그게 얼마나 가겠냐고

어차피 다른 지역 다른 도로 다른 상황에 다른차가 내가 세워줘도 때려박아서 결국 나는 피해자로 보상을 받는 횟수가 많고

상대방 운전자들이 가해자가 되어 보상을 하는 횟수가 더 많을텐데


그저 꼴에 몇년 좀 본거 가지고 추정하고 추측해서 사실인양 판단을 섣부르게 해서는 안된다는거다 라고

인간 오래 살아봐야 200년도 못살아

그런데 고작 인간이 생물이란 무엇인가? 를 논할 주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

생물이라는건 45억년 동안 지구라는 행성에서 빌드업되어 지금까지 존재하는건데

고작 한 낱 200년도 못사는 하찮은 인간 따위가 

뭐 생물에 대해서 정확하게 판단을 하는건 솔직히 불가능하지

왜냐

그게 그냥 과정이거든?

과정만 가지고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할 수 없다 라고

애초에 한숙청이 보험사기라는 정황상 추측 역시 그저 재판부와 공소한 검찰의 기준과 사정일 뿐이지


법원이나 검찰을 야단 칠 자격이 주어지지

왜?

세웠는데도 박고가잖아? 무슨 뭐 더 변명이 필요해?


검찰과 법원의 주장이 사실이면

내가 차량을 세웠을경우 무조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아야한다

그러나 결국 내가 세워줬음에도 사고는 발생했잖아?

그리고 상대방이 원망이나 하고 있었고?

보험사가 순순히 100프로 인정조차 하지 않고 개기는 마당이므로

결과적으로 애초에 한숙청이 보험사기를 쳤다고 볼 수 없고

보험사와 국가 사정으로 한숙청이 보험사기를 친거라고 주장하고 판결했을뿐

사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


그리고 어차피 결과는 100프로 화물공제가 과실이야 소송결과가 나오더라도 말이야

보조인 참가 신청해서 판사를 야단쳐야하나 생각중이다

잘못을 했으니 응당 지적에 들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