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청소 아줌마가 화내더라 청량리 역에서도 파란 마대자루 걸래로 난리치고 그러더니
CCTV 보고 있다가 누가 신호를 주면 타이밍 맞춰서 욕하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거나
지하철 앞좌석 하얀 운동화 신은 아줌마 양발을 들어 차는 시늉을 두번 하더라
안 이뻐 보였다
왜 저럴까 누가 시켰을까
다행인건 저들이 그러든 말든 내 삶에는 영향이 없다
같은 청소 아줌마라 해도
고급 수입차 매장 대기업 이런데는 안그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