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일을 하고 싶은 주인공을 다룬 영화

Donald E. Westlake의 1997년 소설 

The Ax가 원작

평이 안 좋길래 대체 왜 그런가 싶어

직접 봤더니 나름 알겠더라

 

올드보이는 근친과 복수

아가씨는 레즈 동성애

이러한 인간의 원초적 본능을

독창적으로 표현했으니 관객수를 많이 끌어모았지

 

어쩔수가 없다 이 영화 주인공은

솔직히 박찬욱의 원초적 본능 없어도

어디든 재취업 할 수 있음.

 

그래서 뭐 특별한 미장센 연출 이런 거 필요 없이

라스 폰트리에 같은 미친 감독이

스릴러로 재밌게 만들어야 잘 어울림

 

 

결론 : 영화 줄거리가 감독의 색채와 안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