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탈레스는 곰의 어깨위에 앉아있다 몇번의 시간이 되지않아 어딘가에 도달했다.
블랙우드 숲에서도 활엽수가 주로 많이 핀 곳으로 도달하는데,
계속 가는데 편안한 승차감에 탈레스는 잠이들고 말았다.
- 마우루 우보 -
곰 마을이란 뜻이었다.
곰들이 세운 삼엽수림속 마을엔 곰들이 전설속에 나오는 드워프들과 함께 밀주와 숲속에 사는 날아다니는 날연어(요정의 일종이다)로 말린 연어 및 과메기연어를 만들고 있었다.
꿀술을 한 술 들이킨 곰의 진한 입냄새에 탈레스가 잠에서 깼다.
갑자기 하루아침에 집앞에 교황청을 비롯한 전 세계 기독교인들과 기자들이 몰려와 카메라맨과 질문을 쏟아내는 피곤한 꿈에 매운, 뒤에는 집인줄 알고 일어나니 게임속이라 다시 편하게 피로감이 소진되고 일어났다.
'으아.. 전설속에나 나온다며 용아병이나 다룬다는 드워프가 왜 여기있담. 곰이 부리는건 아닌것 같고.. 친구, 동맹 관계인가?'
그리고 드워프들이 그를 볼때 한마디 외쳤다.
"이봐 퉁,! 뭐하러 또 외국인 잡놈을 데려온건가. 그놈은.. 아니 저것은.!.!!"
[뭔데 뭔데,] 하며 호들갑 떤다던 드워프들이 탈레스의 '청룡언월도'를 보고 말했다.
"저것은 전설적인 대장장이계의 영웅왕이신 지그님의 작품,!! 네 이놈, 무슨 짓을 한 것이냐!! 당장.."
또다른 한명은,
"내게 넘겨라! 대장장이 스킬을 가르쳐 주겠다!"
또다른 누군가는,
챙!
칼을 꺼집어 내 들고는,
"내, 놔!!!"
그 순간 큰 곰이 소리쳤다.
《우우우○○!!》
실은 탈레스를 데려온 이 곰은 마을에서의 젊은 곰중 서열이 가장 높았다.
권상우의 짱구가 굴러갔다.
"잠시만요, 드워프 아저씨들, 대장장이 스킬을 가르쳐 주신다고요? 혹시 이건 어떠세요?"
《장팔사모》
그리고 권상우는 그걸 정말 넘기려다,
"드워프들의 모든 장인 기술을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그렇게 계약은 체결됬다.
《 바람부는 곰바위 마을의 드워프 일족들의 계승자 》
그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
- 천재적인 장인들의 모든 기술을 일신에 전수받아 드워프 종합 장인 수제자로 전직합니다. Yes / No
탈레스는 Yes를 골랐고,
- 드워프 장인으로써의 길을 가는 그에게 하데스에 갇힌 지그가 손을 흔듭니다.
- Lv이 100이 되기 전에 이스터 에그를 2개 이상 찾으셨습니다. 불의 신이 수호합니다. 닉네임을 5개의 가명으로 알 수 없게 헤라의 척살령으로부터 보호합니다. 탈레스를 쓰든 그 외에 가명 4개를 쓰며 twokid, XXX 등 기타 등등의 별명을 써도 게임은 유지되고 어떤 이름을 쓰건 무방해집니다. 번개신 제우스로부터 불의 신이 당신을 수호합니다. 암살 위협을 줄입니다.
- 운명의 신 작가가 무슨 닉네임을 쓰게하든 소설이 연재됩니다.
- 전직이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