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표범은 비우가 이번에 건드려지기로 와사베기 체충 총검살 이듯 자연스럽게 각이 지지않은 무게가 실린 로우태권도(LAW의 태권도)를 하니 막았다가 그대로 무릎인대를 강력한 코어로 하는 힘의 축의 중심으로 유도를 하듯 진표범이 살짝 밀려나다 삐끗, 하고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간다."

빡!

슬쩍 넘어서려 고개를 일으키던 진표범이 스켈라 사커킥을 맞고, 골빡은 상했지만 빙글 돌아 간신히 골골대며 일어났다.

'저딴 멸치한테 질 수 없지. 내가 복부에 팩이 몇갠 데.'

실은 비우도 태권도 국가대표에서 놀아도 메달리스트일거란 소리를 듣던 10대 태권도 천재였지만, 싸움의 세계는 사춘기에게 열화와 같은 희열이었다.

'일여' 를 외우고 익힌 뒤 시시한 태권도 계를 떠나고 격투계로 갔는데,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제압법도 배워봤지만 태권도 실력만으로도 쓰러트리는 게 일법이라 짜릿했다.

게이머 타입의 비우는 이제 젊은 20대의 나이에 조직까지 모아 인천을 먹기 시작했고, 진표범들만 아니었으면 성공할 뻔 했다.

그래서 진표범이 더 미웠다.

어쩌면 그의 운명은 혈마같은자와 손을 잡아야 할지도 모르지만(작가의 생각)

* * *(통일교에서 자기들 조직으로 안온다고 제 근처 따라다니며 너무 괴롭혀서 소설쓰기가 힘드네요.. 하.. 써달라는 분이 몇 분 있는데 대체 뭘 위해 쓰는건지 @.@ 조태훈이라는 애가 못쓰게 함 하 누가좀 잡아가라.. 부산 깡패 몇백마리가 지시하고 있다는데 걔네만 사형하면 되는데였는데 이제 그냥 못쓰게 나라가 가는듯ㅋ)

진표범은 일어나 비우에게 슈퍼맨 펀치를 날렸지만,

비우는 태권도 풋 스탭을 밟곤 훅, 하곤 백스핀 엘보우를 이어치며 들어오는 진표범의 머리를 훅 까곤 샷결려내기치기로 아랫턱을 발로차 죽여버리듯 쓰려트려버리려했다.

이번에 그는 온몸의 모든 반동을 이용해 날렸지만, 진표범은 철권717의 회복만을 믿고 깃을 쥐고 넘어트린뒤 마무리하려다,

은근슬쩍 뒤에서 누군가 와사바리를 슬쩍 걸었다.

진표범을 수호하는듯한 자리에 서있던 동료였다. 이름은 기밀.

순간 진표범은 넘어지고, 쓰러진 진표범이 비우의 매각권을 3대 맞고 하닥대 발차기를 얻어맞다 피를 쏟고 죽어갔다.

순간 뒤에서 조슈아가 웃었다.

"역시 인천이 더 세다니까"

그리고 덕수라와 비우는 다행히 차량과 오토바이에 실려 돌아갔고,

진표범은 급하게 달려온 성인 일진들의 가짜 엠뷸런스에서 사실상 사망상태인 뇌사 상태 판정을 받고 이 사태로 인구가 좀 줄은 판정을 받고 다행히 인천 폭력사태는 마무리됬다.

진챠오가 뒤늦게 병원에 찾아가봤지만 "그럼 이만" 하는 금발의 이탈리아인들이 빠져나올 뿐이었다.

진챠오는 이진이 진표범의 집에 있다는걸 알고 의아해했다.

이진은 말했다.

"형은.. 어디갔어요?"

그러자 진 챠오가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말했다.

"아,니.. 그 분은.. 어디.., 멀리.,갔다."

그러자 이진은,

"언제 오세요?"

진챠오는 말했다.

"형아 따라올래? 아버지 해줄게."

이진은 답했다.

"■□□ □□■■□ □."

* * *

한 남자가 편안하게 바깥에 벤치에 누워 쉬고있었다.

"아~ 햇살 따사롭다."

그러다 여간호사가 찾아와 컬러푸드 아이비스 음료를 권했다.

"아, 베타카로틴? 난 아이리스 아님 안먹어."

그러자 미모의 26세 여간호사 '김서인'이 물었다.

"폴리페놀 초코 티로 가져올까요?"

남자가 대답했다.

"좋지."

그 남자의 이름표는 《신양태》라고 적혀있었다.

- 진표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