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뭐 볼게 없다.
타이페이 용산사 이런 곳에 가도 그냥 절 하나 있는 게 끝.
감흥이 안 오노.
그나마 동물원 갔다가 곤돌라 타 본 것이 괜찮았던 것 같다.
그리고 용산사에서 시먼딩역으로 걸어오는 도중에.대락 40-50대 아줌마들 건물 앞에서 호객 행위 하더라.
마사지라고 하던데 핸플이나 입으로 하는 것 같음.
얼마냐고 물어보니 1200대만 달러 그러길래.. 쏘리했다.
갑자기 아줌마가 내 팔을 치길래...이게 그린라이트인가 하고 잠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