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슬슬 가을이긴 한데
이게 선선한 날씨이면 좋은데 낮에는 무지 덥고 밤에는 무지 추운 일교차 MAX 인 날씨다
그래도 아직 패딩 잠바까지는 꺼내지 않고 있지만... 밤에 추워지는 게 요즘 상상을 초월한다
패딩 잠바 가지고 다니면 배달통에 피자 2판이 안 들어간다고 ㅠ.ㅠ 아니 당장 좀 큰 거 2개 배달도 거의 불가능하고
작년에 패딩 잠바를 가지고 나가서 코인 락커에 넣어둘까 하다가 코인 락커도 비싸서 포기했는데
일단 얇은 잠바 입고 다니고는 있지만... 이대로라면 감기 걸려서 추석 연휴에 계속 누워있어야할 듯
그냥 당분간 쉬고 내 몸의 체력을 기르는게 나을까 고민중
다들 안전 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