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폭우 등등 여러 이유로 사우나, 헬스같이하는 헬스장에 9. 1.부터 등록해서 운동하는데 발목이 안 좋아서 러닝은 좀 무리이기도 해서 지옥의 계단 10여분씩 타고 했는데 저번 주 월요일에 한 20여분 땡겼나 운동끝나고 샤워실에 옷갈아입을 때부터 오른짝 무릎이 영 아니었는데 정형외과가보니까 내측 인대가 많이 부었다고하네 걍 발목보호대 꽁꽁 싸매고 러닝이나 슬로우리하게 할 걸 그랬네 이옥의 계단이 타면 땀은 제법 나는데 러닝같이 스트레스풀리는 것도 아니고 무릅만 안 좋아지고. 뭐 내가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도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