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정우는 나한일에게 다가가 날렵한 데리차기로 왼쪽 오금을 차곤 찔러들어오는 나한일을 피하고 약뺨을 왼손으로 때리고 환타불타로 연쇄불사공격을 4차례 연타 무술로 때리다가 무릎을 덮쳐차고 고환을 걷어내더니 검을 쓸 수 없게 바로 안면이 맞닿을락 말락하는 사이에서 내실타를 때리다가 무럴타고 덮어넘어지더니 파운딩으로 끝냈다, 싶었는데 나한일의 잽이 정우의 안면에 맞자 눈가가 피멍이 들듯과 쌍코피가 터졌다. 평생 수련한 검도로 검객의 주먹은 보통 주먹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거조가 12명이 와도 11명을 목검없이 잽 원투  한방씩에 쓰러트려눕히더니 유한이 오자 바로 복부를 미친듯이 때리더니 어퍼컷으로 마무리하려다 유한이 머리칼을 후려잡고 니킥을 때려 를 반복하자 주먹으로 무릎을 아작내갔다.

평생을 노젓는 일을 한 뱃사공. 그의 전완근보다 더한 검수의 전완근.

그러다 중간에 리벤다 코벤지가 끼어들어 단검을 꼬나들고 유한을 위협하니, 유한은 인라망 틈으로 숨어들었다.

나한일이 소리쳤다.

"내게 진검을 다오!! 천 명을 베어넘기겠다."

그 순간 정우가 날아와 플라잉 니킥을 나한일에게 갈기자 순간 리벤다 코벤지는 단검으로 낭공에서 썰어버리려했고, 그걸 피하기 위해 정우와 나한일은 우습게 넘어져야했다.

낙법을 전혀쓰지 못하고 쓰러져야 베이지않았고, 그러다보니 나한일은 '살았다'라는 듯한 보통 보이지 않는 희열에 가득찬 미소를 보여야했다. 그리고 그게 부끄럽게도 전세를 촬영하고 있는 고어 조폭 다큐영화로 딥웹에 넘길 자금원을 통해서 보는 해커들이 읽을테니 부끄러워서였다.

어쨌든 인천연합이 우세를 가져가고 있는 와중 연합의 영웅이라는 다섯 패거리는 쓰러져 가지만 진표범 팀은 살아숨쉬는데 지장이 없었고, 거신파는 세력이 괴멸되도 비우와 나한일만 있으면 얼마든지 이름을 알린걸로 재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기도 높고 갈수록 정예병만 남은 거신파의 부하 400명과 꽤 먹어주는 150명의 무수한 이들이 있는데, 인천연합은 이제 서로 치우하다보니 700명 말고는 다들 혼선을 빚고 지치고 말았다.

덕수라는 무차별로 800명을 밀어 넘어트렸고 그것만으로 리벤다 코벤지에겐 꽤나 많은 도움이 되었다. 넘어진 이들은 압사사고 비슷하게 도미노처럼 깔려죽을뻔 했고.

정우는 나한일을 잡기엔 단 한주먹이 안면골격이 무너져가려고 해서 일단 차후를 예선하고 뒤로 빠졌고, 조슈아는 지금 진검을 든 나한일이 맞상대하러온 진표범을 피하고는 하나, 둘씩 12명을 베고 어느새 금새 35명을 베어죽이고 살인을 하는걸 보고 급하게 상부의 허락없이 특수개인권한으로 권총을 꺼내 나한일을 쐈다.

탕-!

왼쪽 옆머리를 관통당한 나한일은 그대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그리고 리벤다 코벤지는 정우를 추적해가다 총소리를 듣곤, 잠시 정우를 놓치고 단검을 조슈아의 손에다 던져 손을 꿰뚫어버리곤 총을 놓치게 만들어버린뒤, 석궁을 들었다.

"굿바이, 우리들의 전설 조슈아."

그 순간 김준섭이 총을 몰래 주워서 리벤다 코벤지의 오른쪽 아랫배에 한발, 그럼에도 움직이자 다리 한쪽 허벅지에도 한발을 쐈다.

그리고 결국 주저앉아 품에 있는 섬광탄을 터뜨리곤 무차별 깽판으로 가려고 하자..

빠-악,!

비우의 헤드킥이 낮은 위상에 있는 리벤다코벤지의 머리에 레그킥의 채찍같음으로 날아왔다.

"대체 왜.."

비우가 말했다.

"트레기 새x. 넌 아무 필요도 없다. 비싼 돈을 주고 고용했더니. 나머지 지급금은 없을테니 여기서 죽어라. 별 쓸모도 없군. 죽어 이색x야."

그리고 관자놀이에 쪼인트를 갈기더니 죽여버렸다.

비우와 덕수라는 서로 탱커 데미지딜러인 덕수라와 공격속도, 크리티컬, 회피, 이동속도, 태권도 치명타딜러인 비우로 사방을 정리하며 다녔다.

그새 진표범과 신성환은 그들을 잡기보다 최문석의 최효율 사천당가식 싸움을 인해 유독가스를 피해다니다 진표범은 비우, 신성환은 덕수라에게 파이트를 신청했다.

덕수라는 라이트스트레이트를 갈겼고, 신성환은 레프트 잽으로 크로스카운터를 쳤지만 둘다 너무 파괴력이 강해 신성환은 안면 피부가 찢어져 피범벅이 됬고 덕수라는 앞니가 흔들거리다 침을 삼키자 떨어져버렸다.

신성환이 레슬링 기술을 걸려고하자 덕수라는 밀어차기를 갈겼고 내바당 넘어진 신성환은 더 싸우려 했으나 수거조 8명이 대항도 못하게 정면 정권 송판깨기 하듯이 신성환의 얼굴부터 전신을 때리고 집단 유도 굳히기로 들어왔다.

신성환은 미친 드래곤처럼 날뛰어봤지만 주짓수까지 쓰는 놈도 둘이 더 붙어 목숨을 젊어냈다.

그리고 진표범은 비우와 맞붙는데, 비우는 빙돌아 기여차기로 진표범을 잠시 붕, 띄웠다.

그리고 아들레차기로 다시 따귀를 갈기듯 발차기를 먹인 후 진표범이 넘어지지도 못하게 조절하고 세대가리로 연타를 때렸다. 5대를 연차로 갈긴후 뒤로밀어 뒷익차기로 빵들어 밀어차기로 갈겼다.

진표범은 마치 고무로프에라도 튕겨난거마냥 튕겨나가서 주저누웠고 그순간 조슈아가 공포탄을 하늘에 두방, 그리고 세발 째 한방 더 쐈다.

타앙- 탕!

탕!!

그래서 순간 진표범은 수거조중 숨어있던 프로축구선수급 킥 파워를 지닌 한명의 싸커킥으로부터 살아났고, 일어나서 비우와 다시 맞붙을려하는 순간, 뒤에서 한명이 나타났다.

덕수라.

"좋아, 수라. 그놈을 인질로 인천연합과 이쯤에서 우린 헤어지기로 하지."

그런데 일동이 싹 조용해지더니 결국 진표범 팀의 리더인 진표범이 잡히니 끝나나 했더니,(목 초크가 걸렸다)

진표범은 엎어잡기로 뒷다리걸어 뇌려틀어잡기로 뒤틀어 집으로 안으로 넘어트렸다.

뒤에서 넥쵸크를 건사람에 대한 뒤로 걸어넘어트리는 기술이었다.

그리고 재빨리 킥을 날리는 비우와 튀어나가는 진표범이 있는데, 덕수라는 툴툴 털고 일어나도 별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다. 진표범은 도망치고 결국 거신파는 30명이 남고 수거조 170명과 비우와 덕수라만 남고, 현상태와 진표범 등과 몇몇이 남은 인천연합과 진표범 동맹은 수거조 포함 560명이 남았다.

비우가 말했다.

"우리 1:1로 자웅을 겨루는게 어때? 현상태. 저기 진표범은 우리 덕수라가 처리하지."

그러나 그 순간 조슈아가 나섰다.

"얘는 니한테 맞아서 상태안좋잖아. 목숨 걸거면 둘다 나한테 덤비고, 덕수라 저 녀석은 정우나 이기환같아야 상대를 하지. 진표범, 나서지 마라. 브레인은 나여도 리더는 너다."

그러나 진표범은 다시 빙공을 운기시켜 태양신경을 기운을 모으더니, 야마의 기운이 오랜만에 되돌아오더니 전신이 금강갑주를 낀 것마냥 힘이 넘쳐흘렀다.

조슈아는 순간 인공위성 컴퓨터에 감지되는 주변 기류흐름 변화를 알려주는 인공지능 메신저가 정보망에 들어와 알려주자, 잠시 스마트렌즈를 껴보니 진표범이 오히려 근골격이 급하게 자랐으며 호르몬과 두뇌피질 신경전달물질이 급속도로 강하게 분비되 마약에 취한듯한 기분이라는 것이었다.

"내가, 싸우고 싶다. 비우."

그러자 비우가 비속하게 고개를 흔들어대며 말했다.

"네가 할 수 있다고? 난 그걸 믿지 않는다."

그러나 진표범이 바로 앞에 나서고, 그뒤에 조슈아가 따라붙자

현상태가 조슈아를 밀쳐내고 말했다.

"안 쏴죽일거면 비켜있어, 총잡이. 인천 대표로서 내가 싸운다. 저 비우 아닌 덕수라와."

그리고 지민우는 이제 무사히 돌아온 최문석을 보며 말했다.

"너 덕수라가 얼마나 잘 싸우는지 아냐?"

그러자 최문석이 말했다.

"목숨걸린 사투에서는 어쩌면 운동선수들보다 잘 싸우는게 덕수라지. 한번 손목 움켜쥐면 으스러질 광근육에. 제일 고민없는게 일대 다수라는 아수라인데 덕수라는 착해서 다 죽이고 배신당하고 다 죽여서 다시 아수라라는 아수라 라잖아."

"현상태가 이길까?"

"진다고 봐야지.. 그래도 짱이잖아. '짱'."

둘다 기대하며 위험하면 말릴 생각이었다.

"맞아. 짱."

거구의 근육질의 덕수라는 가드도 올리지 않고  현상태에게 다가왔다.

붙잡히는 대로 끊어버리고 부숴버릴.. 대광근육이 있는 주짓떼로로 전환한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