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끔 악의적인 목적으로
도서관 공간을 변질 시키려거나 추종자나 신앙 신도를 모으려
읽는사람을 현혹하는 세뇌마법이 걸린 책을
도서관에 섞어버리는 존재들이 있는데
그것을 알아채고 추적해냈지만
(너무 심심해서 입고서적 목록을 전부다 보는데 미등록 도서였음)
책은 흉측하게 본 모습을 들어내고
소거 처분을 위해 돼지는 전투를 함
(여러개의 다크 크리스탈 스피어를 동시에 발사하고
사슬 봉쇄 마법등을 씀)
1.5) 그것을 도와주는 돼지의 혈족 조상님들
꼬마 돼지가 걱정되서
심연에서 가끔 도와주러옴
(후손 돼지를 귀여워하고 호의적이란것 외엔
특별히 지성이 없고 사고를 못함
각자의 이름을 물어도 자신들이 xxx년을 산 돼지,검은 나무숲 대장 돼지로 유명하게 불렸단 이야기 밖에 안해줌, 혈통 족보가 있다고 하는데....)
주변을 호위하면서 다니고
물리력이 없지만 저들에게 닿이면 단발성으로 활기를 빨려먹힘
반대로 꼬마 돼지의 상태이상은 제거해 흡수해줌
돼지는 귀한 혈통이란 소문을 갖고있음
2.돼지의 강함
너무 똑똑해져 버림
3."다른 도서관" 과의 교류
무언갈 읽다가 잠든 돼지
다른 도서관에서 로즈힙 열매차와 쿠키를 대접받는 꿈을꾸고
일어나지만
읽던건 사라져있고
단순히 꿈이라 생각함
이야기엔 "개연성" 이 필요하니까
3.5 그들과의 대화
인간 남자가 말함
"나는 단순히 예술과 기록과 기술의 원류일뿐
대단한 존재가 아니지만
가끔 다른이들이 "영감" 을 달라며 비통해 하기에 격려 해줬더니
그들은 누군가의 마음과 기억에 새겨지고 감정의 순간을 나누어
위인으로 지칭되며 칭송받았고
마치 다음 시편과 노래가 이어지는것 같았다
나는 그들과 함께하며 칭송을 받는다"
"(돼지를 쓰다듬으며) 나는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란다
그저 지금 ...._~~:/%@...너가 있단걸 믿고 상상하지만 추상적인 존재로만 느껴진단다"
고양이가 말함
"저는 눈의 시력을 잃어가고 목소리도 못내는 어떤상태에
도달 했었지만....의 권능을 나눠 받았습니다"
"오히려 좋아하시더군요..,예전에는 알아채고 싶지않은것과 지식이
흘러 들어오는게 꽤 불편하다고 하셨습니다"
4.책의 지향 해야하는 본질과 전언
"사랑스러운 존재들을 위해 보여주는것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