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학 칼럼] 제 7공화국으로 가자





정재학 칼럼니스트
경기데일리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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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학 시인 칼럼니스트     

제 7공화국으로 가자 

 

대한민국은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이라는 공산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은 그 대가를 치르는 중이다.
그들이 살아 생전 혹은 지금도 입만 열면 말하는 민주주의는 거짓말이었다.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김일성 만세를 외쳐도 좋은 공산민주였고, 김일성충성맹세문을
써도 좋다는 망국의 민주였다. 한마디로 민주를 가장한 공산빨갱이들의 거짓말이었다.

 

지난 윤 대통령 탄핵과정에서 드러난 좌익판사들을 기억할 것이다.
그들은 주체사상파가 버젓이 법복을 입고 있다는 우리의 비극적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하여 우리법연구회에 의해 사법부는 이미 점령되었고, 이어 대한민국 사법부는 대한민국 애국자를 보호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선다.
오히려 그들은 대한민국 법을 왜곡하여 민노총과 좌익 성향의 언론과 유튜버들만을 보호하고 있었다.
심지어 간첩들까지 형을 감형시켜 주고 있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주체사상이 거의 발광기(發狂期)에 이르렀다고 본다.
따라서 그들은 공산주의를 위한, 공산주의를 향한 판결을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은혜로운 자유민주 체제 하에서 풍족한 혜택을 누리고 성장한 자들이었다.

 

십자가를 손에 쥐고 검은사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신부와 수녀들도 신앙의 자유 속에 숨은, 붉은 뇌가 선명한 사제들이 있었다.
그들이 대통령 단핵을 요구했던 정치행위는 그 누구로부터 허락받은 일이 없는 자의적인 이단행위였다.
추기경이나 로마교황청, 신도들의 동의조차 없는 행위를 강행한 그들은, 무참하게도 주체사상에 세뇌된 주님의 목자(牧者들이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새로운 시대를 개척할 수밖에 없다.
고름이 끓어오르는 상처를 짜내지 않은 의사는 없다.
그렇듯 대한민국의 미래에 방해되는 모든 요소에 대해 과감한 수술이 필요하고, 썩은 피는 완벽하게 제거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 제 7공화국 대통령은 반드시 자유민주주의자여야 한다.
자유민주주의자 아닌 공직자도 있을 수 없다.
빨갱이 주체사상파가 배제된 제7공화국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자, 세계사적 요구라고 본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헌법이 제정되어 오늘날까지 제6공화국이 40여년 동안 진행되어 왔다.
노태우로부터 윤석열까지 6공화국은 8명의 대통령이 대를 이어왔다.

 

그리하여 이재명에 이르러, 이제 전두환 대통령이 설계한 부국강병을 위한  6공화국의 시대정신은 퇴색되어 사라진 줄 안다. 

 

전두환은 단 한번도 북한이 적국이라는 인식을 버리지 않았다.
전두환은 아웅산 테러부터 KAL기 폭파까지 수없이 북한의 공격을 받았음에도 전쟁을 선택하지 않았다.

 

또한 전두환은 경제를 통한 부국강병의 꿈을 단 한번도 버리지 않았다.
그러나 노무현이나 문재인은 경제가 아니라 북한을 선택하였고, 통치기간 내내 북한을 위해 살다가 끝내 빚만 쌓아놓고 경제를 망치고 말았다.

 

또한 그동안 좌파가 유린한 대한민국 정치는 주체사상파 빨갱이들의 정치적 학살로 일관되어 왔다.
그것은 단순한 정치보복이 아니었다.
박근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처럼 논리가 무시된 '학살 정치의 연속'이었다. 소위 '죽은 정치'였다.

 

적폐청산이라 함은 빨갱이 통치를 위한 평탄(平坦)작업이었다.
따라서 방해되는 인물을 제거하고자 정치적 처단이 수시로 자행되었던 것이고,
그리고 그것을 마치 정의처럼 포장하여 우리를 속이고 있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정치는 빨갱이들의 권력찬탈을 위한 전장터였다.
시대정신이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종북반역행위를 마치 통일운동인 것처럼 국민을 속여왔다.
전시작전권 회수 같은 반미(反美)운동은 이재명도 변함이 없다.

 

현재 대통령직에 오른 이재명은 그 모든 악행의 선두에 서있다.
스스로 북한과 중국공산당의 꼭두각시가 된 줄은 모르고, 미국에 대해 고개를 치켜들고 있을 것이다.
이런 인물이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유민주의 가치를 뒤집고 있는 현실은, 어쩌면 7공화국으로 가는 길을 재촉하고 있는지 모른다.

 

썩었거나 미쳤거나 수수방관하는 세 부류의 인간들이 모여 있는 광장에 서서, 필자는 제7공화국으로 갈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하여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자유민주주의자여야 한다 !

 

비록 통하지 않거나. 버려질 소원일 수 있지만, 최소한의 목소리는 남을 것이라 싶다. 

 

우리의 영광, 우리의 행복, 통합과 해원상생을 향한 우리의 소원과 의지를 모아 이 비극의 시대를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필자는 절대로 이 길에서 후퇴할 수 없다. 


 

- pure anger creats hope.-

(순수한 분노가 희망을 만든다)

 

자, 우리 힘을 모아 제7공화국으로 가자 !



 

2025. 7. 15.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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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시인. 국가유공자.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경기데일리 & 스카이데일리 칼럼니스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박정희 대통령 후원회 홍보위원, 교육공무원으로 36년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