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할매 때 부터 가던 절이 있음

원래 있던 스님은 돌아가시고   다른절에서 새 스님이 그절의 주지로 옴

 

아버지 돌아가시고 49재 거기서 함

 

그때 본 인연으로 자꾸 절에와서 도와달라 부르는데

가서  3일간 무급으로 절 행사 도와줌. 당연 돈이나 사레는 못받음

봉사 할 생각이라 나도 받을 생각 없었고

 

근데 일주일 있다가 또 부르더니 할말 있다고 오라함.   차로 40분 거리임

무슨일이냐고 전화로 이야기 해달라 해도  와서 이야기 해준다고 오라함

 

자꾸불러서 좀 기분이 안좋았지만 갔음

 

가니까 스님이 장어사준다 하고 밥먹으러가자 함.

 

밥먹으라 가서  나보고 돈 270만원 빌려달라함.  없다고 했지

 

그리고 그 뒤로도 자꾸 전화와서 도와달라는데 전화 안받고 있다.

 

 

이 절에 아버지 49재, 400만원, 100재  100만원, 영가등  가족등에 영가노잣돈 이며 다 들아간돈이  700은 족히 되는데 그렇게 벌고도 저러는게 

맞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