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옷도 많이 올리고 했었는데 그때 입었던 옷들 아직도 입고 있다, 취준 할 때는 옷 신경 안 쓰고 맨날 무채색 츄리닝만 입고 다니다가 취준하고 옷 다시 입으려 했을 때는 기억이 안 나서 내가 입었던 옷들을 참고해서 다시 입었다ㅋㅋㅋ
중간에 되고 싶은 것이 다시 생겨서 대학도 다시 가고 결혼도 했다ㅋㅋ 낮술 찐하게 하고 문득 생각나서 다시 왔음
닉네임 창모 델리스파이스 부산등킨 등등 옷 자주 올렸던 사람들 기억나네
아 최근에 옷 몇 개 사서 입고 있는데 옷은 질이 중요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여전히 색의 배합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옷질 전에 운동부터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