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 그리고' 장면사진을 해금









 



 

 

 

 

아래는 팜플렛

 

인기만화가의 인생을 바꾼 은사와의 만남과 이별의 9년간 

선생님이 따라준 맥주는 한모금도 못마셨다.

지금이라면, 한번에 마실거에요....선생님

 

내가 되고 싶은 것은 화가가 아닌 소녀만화가.

하지만 그것을 선생님께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저는 최저의 제자입니다

 

저의 유치한 거짓말을 최후까지 믿고...

터무니없이 사람이 좋은거에요.... 선생님

 

무서워서 저는 만화작업으로 도망쳤던 겁니다.

 

선생님의 말은 언제나, 저의 상상이상으로 직구여서,

거기에는 한마디의 거짓말도 없었습니다. 

 

그릴수밖에 없다.

그것을 가르쳐 준 것은 선생님이었습니다.



 

4월4일 무비티켓도 발매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