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깐다 뭐다 하면서

원래 다른 소대 후임한테는 잘 터치안하는데

초소근무 몇시간동안 욕을 계속하더라

내가 우리분대 분대장한테 말하니깐 

둘이 고향친구라 다 말해주고 나만 좆됐더라

이대로가면 찔릴거같았는지

그다음날 내 가스조절기를 훔쳐서 버려놓고

니꺼어딨냐 하고 나 중대로 돌아가서시말서 쓰게하더라


중대원들은

니물건이면 니가 잃어버린게 맞지 이 ㅈㄹ하고

진짜 세상이 좆같은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