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아디다스를 존나게 좋아하는 게이야.
전에 '그 시절 그 져지'라는 글로 너네들한테 인사올렸었지
http://www.ilbe.com/1110400873
오늘은 2탄으로 돌아왔다
재밌게 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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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나 서론은 1편을 참조하면 될거 같다.
어짜피 아이템 소개니까
간단한 사진과 그에 관한 썰이나 설명을 하는 식으로 나가겠다.
자, 바로바로 들어가보자.
1) 국가 져지
*페루
어떤 패미게이 새끼 페루 있다고해서 먼저 적어본다.
페루에는 구페루, 신페루 이렇게 2가지로 구분지을수 있어
구페루 녀석이다. 이녀석도 워낙 레어아이템이라 20~30선을 호가했었지.
하지만 그 여세를 몰아 신페루 져지가 나오게 된거야
신페루는 물량이 씨발 진짜 애미없이 존나 풀렸기 때문에 져지매니아에 사랑을 받지 못했지.
* 신의손 (아르헨티나)
이게 신의손 져지
뒷부분에 핸드 오브 갓 써졌다고 신의손임
원래는 그냥 2002 월드컵 기념으로 나온 져지다.
2002 월드컵에 나온 수많은 국가 져지들이 있었지만
져지매니아의 특별한 사랑을 받지는 못하였다.
앞에서 소개한 녀석들이 T.O.P 라면 이새끼넨 그냥 커피 취급을 받았어
근데 이새끼는
현빈이 입고 나와버려가지고 매리트가 있는 져지가 된거다.
난 그당시엔 현빈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2004년)
그냥 그런가 보다 ㅇㅇ.. 하고 넘겼었지
*그리스 져지
이건 내 소장품
내가 친구가 그리스 져지 입은거 보고
진짜.. 구라 안치고 일주일동안 꿈에 그리스져지를 입은 내모습이 나왔던거야
그친구한테 진짜 제발팔라고, 아니면 팔게되면 꼭 나한테 팔라고 사정사정 해가지고
친구도 나보면서 존나 불쌍했겟지 시발 ㅋㅋ 나한테 팔아주더라
이것도 13~15 가격 형성하고
사이즈가 별로 없어서 레어였던 져지.
*체코 져지
요놈도 은근히 인기 많았던 녀석
구체코, 신체코로 나뉘는데
디자인 변화는 없고 신체코가 지퍼 재질 면에서 더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코가 더 레어를 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지
*호주
이것도 구호주,신호주로 나뉜다
이새끼가 구호주인데 삼선 배합 틀리고 라인이 들어가서 존나 레어를 탄다 한 30~40선
그 뒤를 이어
신호주가 나오지
그냥 이녀석 그저 그런 인기로 기억
워낙 구호주가 레어다 보니까
*칠레
칠레도 그냥 한인기 했었다.
하늘색 져지가 없었기 때문에
핏 씹망인건 이해해라 사진이 없다 시발
*몬트리올 져지
이게 전설의 몬트리올 성님
왜 전설이냐면
인성이형
민준이형
승범이형 까지 입어가지고
존나 레어로 된 새끼
그냥 말이 필요없다. 연예인이 입으면 진리인거야
*자메이카
이놈은 자메이카 져지
몬트리올이 너무 레어니까 같은느낌을 내려고 애새끼들이 많이 샀던 져지지
*오클라호마
이년도 비가 입어가지고 존나 레어해진년
그냥보면 별론데 하여간 새기들 연예인이 입었다하면 그저
*캐비지 타운 로얄
여자들이 좋아하던 져지였지
워낙 여자들이 많이 찾으니까
남자새끼가 입으면 여자꺼 뺏어입은줄 알정도였어
*그외 국가 져지 새끼들
어떤 게이새끼가 말한 포르투갈 브라질 이런거는
앞에서 설명했던 새끼들이 T.O.P라면 이녀석들은 그냥 커피져지다
스페인
주머니와 불꽃마크 위치가 특이해서 그냥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지
네덜란드
그냥 주황색은 이거밖에 없으니까 빤거야
근데 별로 못봤다.
브라질은 구브라질, 신브라질로 나뉘지
브라질 왜케 맣냐 기억이 안난다 기억이시발
*포르투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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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가져지 시리즈는 다쓴거 같다.
시발 존나 힘드노 썅칼;
아, 항상 의견이나 일침, 욕은 달게 받고 있다.
추천많이 받으면
마지막 3편쓸께 (레어 져지 드림딕,구피,산레모 등등)
그냥 이런것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봐줬으면 좋겠고
즐거운 패미게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