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졸한 시비'에 가만 못 있겠다?…'아내 변호' 직접 나선 문재인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치졸한 시비"라며 직접 아내 변호에 나섰다.

이번 논란은 문 전 대통령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대통령전용기를 타고 간 2018년 11월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영부인 첫 단독외교"라고 스스로 평가하면서 초래한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이 가만히 있었으면 이 사안은 비록 미심쩍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핫이슈로 불거지진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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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최보식의언론(https://www.bos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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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방자 문재인, 누구에게 감히 "무례" 운운하나

문재인 전 대통령은 본인이 대한민국 법률 따위에 얽매이지 않는 전제군주라고 생각하나? 평산마을 사저 일대가 치외법권 지대라도 된다고 여기는 것인가? 그런 발상이 아니라면 대한민국 헌법기관의 정당한 요구에 어떻게 감히 "무례하다"고 반응할 수 있나. 문재인의 태도야말로 대한민국 국민과 헌정질서에 대한 무례다. 오만방자하기 짝이 없다.

문재인이 북한에 보여온 태도를 생각하면 더욱 황당하다.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의 파탄 이후 북한은 문재인에 대해 ‘겁먹은 개’ ‘삶은 소대가리’ ‘특등 머저리’ ‘태생적인 바보’ 등 상상을 초월하는 막말 세례를 퍼부었다. 문재인이 여기에 대해 한마디 항의라도 한 적이 있나? 중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중국 국빈 방문 당시의 혼밥 논란과 수행기자단 폭행, "중국은 큰 산맥이고, 한국은 작은 나라"라고 했던 발언 등은 새삼 거론하는 것조차 낯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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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자유일보(https://www.jayu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