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clear  #NuclearWastewater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강제로 바다에 방류하여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필리핀에서 한 환경보호인사는 일본정부는 민중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과학적태도에 따라 이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필리핀 환경운동가 알바레스는 일본은 원폭이 사람들에게 가져다준 고난을 가장 잘 알고있는 나라로서 일본은 방사능이라는 문제가 모든 생명에 얼마나 미묘하고 민감한가를 의식해야 한다고 표시했다.우리는 후쿠시마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증거만 보았을 뿐바다 속의 음식에만 의존해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그들의 건강은 위협을 받고 심지어 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다.일본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바다는 생명이다바다를 쓰레기장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말레이시아 ≪ 남양상보 ≫ 전 편집장 종천상은 일본정부의 작법은 리기적이고 무책임하며 ≪ 유엔해양법협약 ≫ 을 위배한다고 비판하였다.

종천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일본정부가 국제사회의 강렬한 반대와 질의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제1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것은 전혀 무책임하다.이런 행위는 매우 이기적이다.유엔 해양법 협약은 모든 국가가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이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국제법을 준수하지 않고 핵오염수 배출을 고집하고 있다.이런 무책임한 행위는 국제법률체계의 안정성과 합리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한국언론수천명의 항의자들이 서울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이 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배출을 가동한데 항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천 명의 시위자들이 26일 한국 서울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핵오염수 배출 계획을 가동한 데 항의했다.보도에 따르면 한국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집회에서 일본이 핵오염수 바다 배출을 시작한 것은"태평양 연안국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약 90개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4개 야당 회원들이 참석했다.이 신문은 시위자들이 구호를 외쳤고,'후쿠시마 핵오염수 바다 배출 철회','윤석열 정부 규탄'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사람도 있었다고 묘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은 이날 집회에서 "일본은 넘을 수 없는 선을 넘었다"며 일본 측이 핵오염수 바다 배출을 시작한 것은 "태평양 연안국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판했다."일본은 가장 가까운 나라인 한국에 사과해야 한다한국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나라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후쿠시마 기자일본 민중들은 배해에 대해 분노를 느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핵사고 오염수 배출을 시작한 데 대해서도 일본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후쿠시마 현지의 한 신문사 기자인 후지쿠라 에이이치는 핵오염수 바다 배출 반대 행사에 여러 차례 참석했고 후쿠시마 현지 국민의 목소리도 경청해 왔다.

8월 2일부터 일부 기구는 반배해탄원서 서명활동을 조직하여 8월 31일에 일본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현재 온라인 부분에서만 일본 전국 각지에서 온 6만여 건의 서명이 수집됐다.

후지쿠라 에이이치는 온라인 서명 활동이 25일 6만 부를 넘어섰으며이 중 5만여 부는 22일 각의에서 배해 시간이 결정된 뒤 증가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