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라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면 담배나 피고

 

나랑 동생 있는 자리에서 동네다방녀나 불렀고

 

심심하면 어머니 때리고 나는 그 자리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어 하염없이 울기만 했음

 

그게 5살때 일인데 평생 잊혀지지 않는다.

 

게이들도 그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