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갑제닷컴 조갑제 기자의 박정희 전기를 팔아먹는 2010년 이후의 논리가 수상했다. 군사정권 기억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한다. ‘공권력’에 의한 사회안정이었지, 지도자에 接神들려 物我一體로 느낀 사람은 열에 한명도 되지 않았다. 조갑제기자의 주장은 그 열에 한명의 체험을 강조한다. 군사정권 시대에 지도자는 임금으로 강조가 됐다. 결코, 정도령 개념이 아니었다. 군사정권에서는 꾸준히 反共캠페인으로 反유토피아를 주장했다. 군사정권 지배체제는 결코 ‘제후’의 상상을 무제한 허락하고, 그것을 무엇이든 껴안는 제후의 호구 임금이 아니었다.
조갑제의 박정희 기억은 오히려 민주당원이 기억하는 김대중 상징에 가깝다. 김대중은 군사정권에서 수난받을 때, ‘아기장수 설화’로 자신을 지지하는 이들에 지원을 유도하는 신화를 썼을 만큼, 꾸준히 ‘정도령’개념을 사용하였다. 김대중의 유명한 대선구호인 <준비된 대통령>은, 자기가 지인, 이인, 진인인 정도령이란 이야기다. 김대중체제는 ‘제후’의 상상을 허락하고(작전 경제), 그것을 무엇이든 껴안는 개벽신앙 임금을 설정한다. 물론, 정부는 ‘큰 그림’의 설계를 한다. 나머지는 아무것도 안한다.
군사정권은 관치경제였다. 그러나, 중앙의 임금을 향하는 禮를 통하여, 정부재정을 어느 선에서 맞추도록 국민을 설득할 수 있었다. 지금은 개벽신앙을 사용하는 ‘작전경제’다. <개벽신앙 군주>가 된 정부는 제후의 호구가 된다. 제후의 희생과 복종을 요구하게 되면, 당장 입에 볼멘 소리가 나온다. <무능하다!!>
세도정치 가문들이 임금을 가스라이팅할 수 있는 주된 힘은 과거를 ‘엽기적으로 미화’하는데 있다. 그런 의미로 조갑제의 박정희 이승만 이야기는 이명박, 박근혜 및 윤석열을 가스라이팅하는 기준으로, 현실보다는 과도하게 미화돼 있다. 물론, 일정부분은 군사정권에서 인터넷 등 소통이 없었을 때 있는 그 자체의 내용일 수 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면 같은 내용도 맥락이 전부 바뀐다.
신채호 박은식 조상숭배 정신이 투철한 지배세력은 헌법의 국가관을 교육시키지 않고, 군사정권 교육을 부정했다. 따라서, 남아있는 것은 김대중세력의 개벽신앙 정부 관점 뿐이다.
좌파세력은 주체사상이나 김일성주의로 무장하지 않았다. 군사정권이 엄격하게 금지했던 지리산 무당신앙에 기초한 나르시시즘적 상상에 기초한다. 파시즘 때 나타나는 인간상과 매우 흡사하다. 일반국민이 선동당하는 이유는, 서울대 교수라든가 연세대 교수, 등 유명대학 교수란 신분들이 이 짓거리하고 있다.
제발, 제 말을 들어주세요! 유튜버가 현실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신문에서는 유명대학 교수가 ‘정도령 지도자’가 원없이 주술기적으로 기적을 해주지 않으면 無能이라고 몰아붙이면 대중은 누구를 선택할까? 대중의 선택은 언제나 안락한 쪽이 이긴다.
전세사기 남헌기씨의 2천채처럼, 누군가의 이익을 끌어서 자신들에게 갖다붙이는 유능함. 주가조작 나덕원처럼 누군가의 이익을 끌어서 자신들에게 같다붙이는 유능함. 이재명 대장동처럼 누군가의 이익을 끌어서 자신들에 같다 붙이는 유능함. 즉, 고대와 중세 때 임금중심의 시스템에서 ‘집단무의식’으로 바랬던 것들을 앙망하도록 유도한다.
지금 야당은 문재앙 시대에 평화경제로 망친 시스템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고, 無能이라고 김대중이 뿌려놓은 개벽주의 정도령 공식에 덧입혀서 윤석열 정부를 가스라이팅한다.
정부재정 준칙을 만든들, 어이 유능한 대통령아. 누군가의 것 빼앗아서 우리 이익 만들어봐. 이런 요구를 억누르지 못하면, 정부재정준칙은 사회에서 조롱하는 의미로 쓰는‘공자님 말씀’같은 덕담에 그치게 된다.
민주당의 지배이데올로기가 있고, 조갑제기자는 그 민주당 지배이데올로기의 꼭두각시가 되고 있으며, 이는 전세사기, 주가조작, 이재명 대장동과 남북문제에 동시에 깔린 개벽신앙에 깔린 ‘정도령’을 따라 무릉도원 간다는 상상이다. 일베 정게조차도 이 내용을 깔면, ‘양념’당한다.
군사정권 관치경제는 임금중심의 유교질서였다. 그렇게 갈 수 없다. 그러면, 시민질서를 통한 국가공동체 관계였어야 한다. 그 기본적인 것이 신뢰 파괴자들에 대한 처벌로 법의 수호다. 백낙청 내란죄 처벌 없이 누가 헌법을 지키라고 이야기하나? 전세사기에 개입한 공인중개사에 ‘교사 방조죄’처벌로 엄하게 형량을 때리는 것이, 군사정권 규제로 가지 않고 신뢰를 복원하는 일이다.
문제는 개벽신앙 노인들은 살아왔던 관행 밖을 모른다는 것이다. 노인들이 ‘메~~롱’하는 추세다.
그리스 재정 위기보다 한국의 재정위기는 심각할 것이다. 귀족들이 세도를 부리려면, 정부재정을 사용해야 하고, 정부재정은 국민 부담이다. 귀족들의 욕망의 무제한을 절대로 제어할 수 없는 허수아비 지도자만이 권장되고, 이를 국민이 추인한다. 귀족에 더해서 국민도 칭얼대면 정부재정이 사용된다. 계속 미래 세대에 부담을 얹는 일이 반복된다.
처벌할 대상에 처벌을 해야 과거와 단절이 된다. 이런 뻔한 상식을 적어도 일베 정게는 양념 들어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