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원죄인 정동영의 집요한 항변과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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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단독 면담했다.
정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를 김 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북핵 문제와 남북 현안 해결에 돌파구가 열릴지 주목된다.
이날 면담은 정 장관이 김 위원장을 예방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김홍재 통일부 홍보관리관은 “정 장관은 대동강 영빈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2시간30분 동안 김 위원장과 단독 면담한 데 이어 오후 3시50분까지 2시간20분 동안 오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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